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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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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샀는데..

작성자
Lv.33 동글몽실
작성
10.05.27 22:57
조회
418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Free/466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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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주보단 산뜻하고 달콤하고 톡톡 튀는 술이 좋더라고요.

(깊은 맛의 와인은 집에서 담군 복분자주밖에 안마셨봤음 =_=)

매번 선물받은걸로만 마셔보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싼 와인을 하나 쌌는데,...

...오프너도 사왔는데......

뚜껑이 안따지네요. 몇 분쨰 당기는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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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 작성자
    Lv.33 동글몽실
    작성일
    10.05.27 23:00
    No. 1

    따졌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동글몽실
    작성일
    10.05.27 23:01
    No. 2

    코..코르셋이 이젠 안들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0.05.27 23:01
    No. 3

    코르셋은 속옷입니다. 코르크이지요.
    코르셋이라 하시니 뭔가 므흣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5.27 23:04
    No. 4

    ㅇㅅㅇ;;
    저도 싼 와인 마셔봤는데, 우웩 독하더군요.
    그래도 포도향은 좋았지요.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오크가면
    작성일
    10.05.27 23:04
    No. 5

    소맥....추천
    애들이 맛나고 맛있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10.05.27 23:05
    No. 6

    소맥은 먹는 게 아니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5.27 23:06
    No. 7

    소맥 별로던데요.
    쿨피스에 소주가 차라리 나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10.05.27 23:11
    No. 8

    막걸리에 사이다 탄것도 괜찮고 소맥은 황금비율만 지키면 맛이 죽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동글몽실
    작성일
    10.05.27 23:12
    No. 9

    ㅋㅋㅋㅋㅋㅋ
    맞다. 코르크였지요. =_=a

    이젠 포기하고 그냥 마시고있어요.
    스페인산 상그리아 스비올레인데요..
    참... 그냥 포도쥬스에요. 아니다, 약간 취하는 포도쥬스. 밍밍합니다.
    제 입맛에는 그냥 크루져가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

    뭐, 홀짝 홀짝 마시기엔 나쁘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5.27 23:12
    No. 10

    알콜은 맛없습니다. 독극물입니다. 뇌세포가 죽습니다.
    음....가끔 가다가 소주에서 단맛이 날 때도 있긴 하지만 그거 맛보고 더러운 기분으로 취할 바에야 음료수를 먹읍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동글몽실
    작성일
    10.05.27 23:18
    No. 11

    소맥이라.. 마셔본 적이 없어서.. 헷
    아, 쿨피스,파워에이드에 소주 타도 나쁘진 않아요.
    그나저나 막걸리에 사이다라... 호

    아, 맞다. 냉장고에 막걸리 있는데!!!!!
    일..일주일밖에 안지났으니 아직 식초는 안되었을꺼에요. 아마.

    그런데 저는 저비용 고효율이라서 숙취가 있을때까지 술을 마셔본적이없어요. ...

    소주는 맛이 없고요.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아침햇살 맛 술이 있으면 좋을텐데.

    아. 취했다.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잿빛날개
    작성일
    10.05.27 23:19
    No. 12

    술이 맛없다니..... 그런 때려죽일? 생각을 ㅋㅋㅋ 많이는 못 마시지만 한두잔 하는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캬~ 소백산맥 먹고싶다 꿀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환장부르스
    작성일
    10.05.27 23:45
    No. 13

    바카디 151이라고 맛이 전혀 역하지 않고, 향이 달달한 술이 있습니다.

    지방 파견 다닐때 참 많이 먹었었는데...요즘은 체력이 떨어져서 못 먹고 있지요 ~.~ 맛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동글몽실
    작성일
    10.05.27 23:47
    No. 14

    아. 이제 살았어요.

    뇌가 화아악~ 쪼글아들었다가 점점 부풀어오르는 느김?
    엉. 썩 좋지는 않아요.
    역시 술이 나쁜걸까요....

    코르크는 아직도 닫히지 않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동글몽실
    작성일
    10.05.27 23:48
    No. 15

    투검님/
    ok. 접수했습니다. 가을쯤에 한번 마셔볼께요.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0.05.27 23:49
    No. 16

    술은... 그냥 마음 맞는 사람하고...자기 몸 가눌정도까지만....
    죽기살기로 먹는 악습도 사람도 ... 힘들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4 환장부르스
    작성일
    10.05.27 23:49
    No. 17

    네...왠만하면 주류백화점 같은데서 사서 드시는게 좋아요. 바 같은데서 먹으면 너무 바가지라...

    참, 도수는 75.5도입니다. 근데 맛은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동글몽실
    작성일
    10.05.27 23:57
    No. 18

    꿀도르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랑 먹어본기억이... 앖군요. OTL
    죽기 살기로 먹는게 않좋다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투겸님/
    러시아에서 체온을 높히기 위해 먹는다는 보드카의 3배가 넘고 고량주의 2배정도 되는군요.. 소독용 알코올이 75%인가 될껀데;;;;;;;;;;
    끄잉? 사람 마시는거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강검
    작성일
    10.05.28 01:04
    No. 19

    친구들이랑 술마실때 벌칙술로 소주+쓴와인+우유
    이렇게 3개 썩으면 다 죽을라고하던데 ㅋㅋ
    와인은 어디나라 어디지방게 맛있는지 아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봄이다
    작성일
    10.05.28 07:42
    No. 20

    개인적으로..

    막걸리+사이다 가... 제일 맛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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