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지 이틀째 인데.
책도 많이 빌렸는데...
이 대여점은 몇십권을 빌려도 깍아주는 센스도 별로없고...
반납기한이 안되도.
그중 책 한권....(그다지 신간도 아님...)안 가져다 주었다고.
부재중 전화가 3통이 걸려와 있네요..
이게 만화책도 아니고..
그런데 이상한것은
그 한권은 보긴 다 보았는데 이 부재중 전화를 보고나니
지금 가져다 주기가 싫어짐...
아아...
게임도 병원도 밥도 슈퍼도 가기 싫은데
밥도 먹기 싫은데
지금 단지 하고 싶은것은
책읽고 싶습니다.
그런데 볼책 없음..(다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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