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실만한 그림이죠. 네 바로 우주의 비밀이 숨어 있다는 피보나치수열에 기반해 제창된 엘리어트 파동이론입니다.
이 간단해 보이는 그림에 많은 이치가 숨어 있죠.
주식을 말하기 위해 적은 것은 아닙니다.
잘 살펴보면 세상의 많은 일들이 이러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인위적으로 연장파동이 나온다던가 하면 어떻게 될까요.
네 틀림 없이 그에 사응하는 반작용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순환의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소설에도 대입해 볼 수 있겠군요. 무엇이든 시작과 끝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의 갈등구조도 예외는 아닙니다.
인간의 심리변화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 조금 엉뚱하지만 지구와 연결해 보겠습니다.
상승5파와 하락3파 중 지구는 상승3파 초입에 있을 것입니다. 태양은 항성의 수명 중 청년 정도의 나이니 우리는 큰 파동의 작은 한 부분일 뿐입니다. 따라서 3파 중에서도 또 잘게 나눈 파동이 있을 수 있고 지구의 역사 동안 공룡이 멸망하고 빙하기가 오고 인간이 나타나는 등의 변화가 찾아온 시기는 이제 3파를 잘게 나누어 상승5파중 이제 시작점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계절로 치면 초여름이겠군요.
위 그림으론 ii를 이제 막 지나간 시점.
다시 이야기 구조로 가볼까요.
기승전결에 있어서 다시 중첩된 구조를 갖는 것이 근래는 일반적입니다.
크게 보면 메인스토리가 되겠고,
작은 사이드스토리가 반복되는 구좁니다.
자!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합니다.
주식에서 적극적인 답을 찾으려는 분이 많아 그쪽에서 가장 많이 들여다 보는 그림이고, 이론를 만든 엘리어트도 그러했으나 실은 이세상 일들은 이런 빌드업을 거칩니다. 그리고 탄생과 사멸의 순간까지 작은 순환이 큰 순환을 이루는 과정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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