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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
10.04.18 19:17
조회
764

고등학교1학년때까진 판타지소설이라는 것 자체를 모르고 지내다가

(해리포터도 판타지소설인줄 몰랐었음) 고1때 처음 접하고 지금까지 수천권을 읽었는데요... 산것도 아니고 빌린책값만 300만원에 육박 ㄷㄷ

이제 완전히 빠져나온것같네요. 지금 대학교 2학년...뭘 읽어도 재미가없네요. 이제 한달에 한두권씩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꺼만 볼라구요~

진짜 신기하네요 언제부턴가 완전히 흥미를 잃었어요


Comment ' 13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4.18 19:18
    No. 1

    한달에 한두권씩 좋아하는 작가분껏도 안볼 수 있어야 영원한 탈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4.18 19:21
    No. 2

    그냥 신간 나와도 이제 막 보고싶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후앙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10.04.18 19:23
    No. 3

    이제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온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4.18 19:25
    No. 4

    그렇다면 이제 SF/로맨스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18 19:41
    No. 5

    ...그, 그럼 저도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건가요. 작년 여름방학부터 장르소설을 보기 시작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4.18 19:42
    No. 6

    그런듯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하늘말나리
    작성일
    10.04.18 20:34
    No. 7

    흥미를 잃는 시기가 있는것 같아요.
    저도 고등학생 때는 소설 안 읽고, 나중에 대학교 들어오니깐 다시 슬슬 흥미가 돋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4.18 20:42
    No. 8

    대학들어오고 흥미를 거의 잃었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4.18 21:05
    No. 9

    좋아하는 작가님 신간만 나오는 족족 구매하고 나머지는 안보고 있지요.

    문제는 사고도 안보는 책들이 점점 늘어난다는거.

    몇년 전에 사둔 드라 양장본이 대체 왜 아직도 5권에서 진도가 안나가는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토정비결Z
    작성일
    10.04.18 21:22
    No. 10

    흥미를 잃는 것이 아니라 눈이 높아진 겁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4.18 21:29
    No. 11

    전 비디오가게에 연체 무진장하고 현재 1달째 탈출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움빠
    작성일
    10.04.18 21:59
    No. 12

    저는 기숙사에서 대여점을 가려면 왕복 40분이 걸리고 + 기다리는 시간이 걸리고 + 버스비 대략 2천원이 드는 지라서 안 빌려봅니다...

    방학 하고 집에 가면 보던거 다시 볼 생각...
    (저는 실제로는 초6이지만 제대로 본 건 중1때부터 스타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魔공자
    작성일
    10.04.19 00:46
    No. 13

    저랑 비슷하군요..ㅋㅋ 하지만 전 여전히 문피아에서는 빠져 나올 수가 없더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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