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장래희망은 뭐였나요.?

제 유치원때 장래희망은 :세계정복.

초등학교때 장래희망은 :대통령

중학교때 장래희망은: 부자

그리고 현 시점에서 제 장래희망은 :건물 주인 입니다.

여러분들의 장래희망은 뭐였나요.?

[쭌님]

점점 작아지는 명예와 부

[성황령]

초등학생 투명인간
중학생 초능력자
고등학생 주지 스님 (당시 반삭 중)

이렇게 썼다가 맞은 기억이 새록새록..

[닐니]

전 정말 꿈이라고 할 게 없어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이런 직업이 되고 싶다!' 라고 생각한 게 없음... 있다면 밑도 끝도 없이 평생 놀고 먹고 싶다 정도..

[임창규]

유치원 때는 기억 안 나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프로게이머. 고학년 때는 프로그래머. 중학생 1학년 때는 마술사. 중학생 2학년 때부터는 쭈욱 소설가입니다.

[ALLfeel]

프로게이머 프로그래머 ㅋㅋㅋㅋ

[임창규]

게임을 하는 선수가 되자. 에서 게임을 만들고 싶어. 로 바뀌었다가 TV 프로에서 마술하는 거 보고 마술 도구 이것저것 사다가 포기. 그 후에 소설을 보기 시작했음.

[sydm]

초등학생 - 글쎄요 ㄱ-?
중학생 - 프로그래머
고등학생 - 전자공학 관련 분야면 ㅇㅋ
대학생(now) - 빠른 제대..가 아니라(맞을지도) 선생님이 땡깁니다.

[적안왕]

으음. 제일 오래된 기억으로는 과학자입니다.
아마 병기관련이었을 겁니다.
아직도 기억하는건 거북선을 기초로한 것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이니 뭘바랍니까. 실제 띄우는건 고사하고 종이장갑에 배수로나 사람이 타는것 따위 고려 안한 것입니다. 그래도 진짜 그때는 열성으로 노력해거 그리고, 색칠까지 한 기억이 납니다.
지금 그거 그려보라면 못그리겠네요. 적어도 자를 수백번 대서 그린 그 그림을 다시 그릴 열정이 부족해요. 하하.
그리고 과학자 다음은 학자였고 지금은 없네요.
이제는 그냥 살아가는 수준의 인간.

[쭌님]

글을 쓰는 쪽으로 막연하게 꿈을 두었는데, 남들에게 떳떳하게 말할 정도도 못되고 폭풍 슬럼프가 1년을 넘으니 이젠 꿈이 없다고 생각함. ㅇㅇ

[ALLfeel]

저도 언젠가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취미생활로 하자 라고 생각 중..

[문호랑]

초딩때는 태권도를 배웠으므로 태권도 선수
중딩때는 그제야 현실을 보기 시작하고 대학을 결정해서 도서관 사서(이것도 별로 현실적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고딩 현재 꿈은 어디 섬동네에 작은 도서관이나 하나 짓고 거기서 애들한테 책이나 보여주면서 소설 쓰는게 꿈입니다

[유주]

저는
초딩때부터 학교선생이 꿈이었답니다. 그리고 지금도 ing

[크크크크]

초딩 - 대통령
중딩 - 소설가
고딩 - 백수...(어머니께 맞아죽을 뻔 했슴)
대딩 - 도서 비디오 대여점 주인 or 동물원 사육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직 철이 덜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

[교공]

초등학교~중학교: 판사(친척분들의 권유;;;)
고등학교: 방황
대학교: 교사
현재: 임용 준비 중

[쿠쿠리v2.0]

중학교때 부터 쭈욱 전산쟁이였으나
전산쟁이 하고 있는 현재는 '전산쟁이만 아니면 아무거나!' 죠.

[윈드데빌改]

유치원때 과학자가 꿈이었고,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과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어릴때부터 이과쪽에만 관심을 갖고 매진해 나가
결국 대학교는 한의대로(읭?)
장래희망이고 뭐고 결국은 현실 ㅠㅠ

[움빠]

유치원: 소방관. 유치원 생일잔치에 노래를 부르는데 난~난~난~땡떙땡이 될꺼야~ < 이런 노래가 있었는데 거기다 소방관을 붙였죠.
아마 그때 tv에서 소방관이 철봉같은 거 타고 내려오고 출동하는 장면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었죠...
초딩때는 기억이 안나요...
중딩때는 태권도를 다녔었고 태권도 내에서 꽤나 잘 한다는 소리를 들어서(발차기는 잘 하는데(품새는 그럭저럭) 겨루기 할 때 특정 인물(친구)랑 할 때 겁을 많이 먹어서 겁먹지 말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죠 그때 형들도 좀 있었는데 걔는 같은 나이에다 통뼈고 나는 약골이라서 걔랑 겨루기 할 때 맞으면 매우 아파서 겁먹었던. 개다가 특히 걔랑 겨루기 할 때면 항상 정강이가 부딪쳐서...(어쩔땐 정강이vs정강이. 어쩔댄 무릎vs정강이) 아파 죽을뻔한...(서로 발차기 하다가 부딪친 거라서 좀 많이 아팠죠) 태권도 사범 할 생각
고딩때는 태권도를 그만 두고(고1 들어가서 태권도에 가기가 귀찮아 졌음 게임하고 싶고 (계속) 고작 가봤자 1~2시간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관심있던 요리 때문에 요리사가 되기로 하고.
대딩떄는 현재 호텔조리학과에 다니고 있음...

[어린쥐]

20살이전엔 없었는데 20살 이후로 회사원 뺴고 다 ㅡ.ㅡ

[悲戀歌]

유: CIA-FBI
초: CIA-FBI
중: CIA-FBI
고: 국가정보원
대: 국가정보원이었지요.ㅠ
지금은 그저 9급 공무원만 되도.. ㄳ할 따름.ㅠ

[ALLfeel]

유치원 때 cia라니 비범하다

[성류(晟瀏)]

유 - 꿈 같은거 없었음
초딩 저학년 - 프로게이머
초딩 고학년 - pc방 사장
중딩 1학년 - 초딩
중딩 2학년 - 마술사
중딩 3학년 - 선생
고딩 1학년 - 초딩

[悲戀歌]

흐흐. 그당시 CIA가 한국 기관인 줄 알았습니다.ㅎㅎ
고등학교가 되서야 국정원인 줄.;;;

[시상[是想]]

초등학교 - 고고학자
중학교 - 고고학자
고등학교 - 고고학자
현재 -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