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최저임금은 지켜주길 바라는게 사치인가 싶네요;;

으으..  마음 같아선 최저 임금이 4110원인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따지고 싶어요,

진짜 그러지 못한다는게 억울해요.. 아우, 정말..

[잇꿍]

글게요.. 4천원이라도 주는게 어디에요

[연중무휴]

신고하세요...
그리고.. 대형 마트 같은곳 직영 알바들은 최저시급보다 많이 준답니다..

[움빠]

어디선가 봤는데(인터넷에서)
직원이(사장포함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음)
4명 이하면 최저인금 안 지켜도 된다는 글을 본적이...!

[움빠]

디씨 알바갤 가봤는데
지방에는 편의점 알바하는데 시간당 3천원 받는 곳도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ㅋ

[과곰]

시급 3천 ...... 수습기간이겟죠...?? 수습기간은 최저임금같은거 법에 안걸릴까나요;;

[알파]

수습기간에도 최저임금 계산은 있는데 최저임금*0.8입니다. 조금 껄끄럽다면 적당히 알바 그만둬야 될 즈음 해서 지방 노동청에 도움을 받는것은 어떨까 생각해보긴 합니다만.

[경명]

-_-;;;; 피씨방 야간 알바를 3200원에 받고 하는 저는 뭔가요?

[과곰]

건방진 말처럼 보이시겠지만... 야간을 시급3200원 받고 다니실바에 차라리 다른 알바를 구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깔린게 피시방이고 당구장이고 노래방이고 편의점입니다...물론, 경명님이 사시는 곳 주위에 없으셔서 3200원짜리 하시는거겟지만 알바몬같은데에서만 찾지 마시고 벼룩시장같은데를 보시면 알바자리는 많더군요. 실업자분들이 무색할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