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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봐도...

작성자
Lv.26 과곰
작성
10.03.21 00:38
조회
590

저 참 약해진거같습니다.

학교다닐때는 집이 좀 멀어서 모닝콜을 6:20분에 맟춰놓고 자도 모닝콜이 울림과 동시에 딱일어나서 바로 껐엇습니다.

그리고 공장다닐때도 노동일 하고 다음날 공장일도 빨리 시작하고 멀어서 똑같이 6:20분에 기상. 이때도 발딱발딱일어섯습니다.

그런데 요즘 진짜 일주일 내내 놀기만하고 알바도 쉽고...(단,돈계산할때 짜증난다는 점이...) 알바는 6:20분에 일어나던거와 달리 8시에 일어나고...

그런데 중요한건 8시에 모닝콜이 울리고 일어나는데 요즘은 자신이 없네요, 과연 모닝콜이 울림과 동시에 일어나는지가요. 뭐 해봤자 1~2초 차이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더 문제는 예전에는 모닝콜울리고 '바로' 기상 기상후 '바로' 모닝콜끄기 였는데 요즘은 모닝콜울리고 아~ 생각하다가 기상 그리고 바로 모닝콜끄기...

마치 카오스를 항상 딜듀 45로 마추고 하다가 공포의 딜250으로(베넷이 250 렌이100맞죠...?) 하는것같다고 할까요...?

아, 학원을 다니기는 하는데 예전에 학원은 부모님 돈으로 학생신분으로 다녀서 뭔가 압박감이 있엇는데 요즘은 제 돈으로 성인이라는 신분으로 다니니 뭔가 엄청 자유롭더군요...


Comment ' 7

  • 작성자
    Lv.39 비활
    작성일
    10.03.21 00:39
    No. 1

    군대를 갔다오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3.21 00:41
    No. 2

    군대다녀오면 무조건 칼기상할것 같죠?
    처음 한달만 그래요. 아니 한 일주일 가나?
    전역하고 슬슬 사회물 먹기 시작하면 늘어지는거 순식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10.03.21 00:43
    No. 3

    월화수목 학교 칼같이 다니고 금토일 되면 바로 늘어지는
    제가 왔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비활
    작성일
    10.03.21 00:44
    No. 4

    아뇨, 성실해지고 늘어지지 않는다기보다,
    힘들때 버틸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는것 같아요.
    어쩄건 '그때 보단 나아'라는 기분을 갖게 해주는듯=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비활
    작성일
    10.03.21 00:44
    No. 5

    늘어지는거야 상말부터 늘어지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3.21 00:47
    No. 6

    전 지금 하고 있는 직장생활이 딱 군대 다시 간 기분이라서 그런 기분이 전혀 안드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경명
    작성일
    10.03.21 01:09
    No. 7

    잠이 보약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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