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참 약해진거같습니다.
학교다닐때는 집이 좀 멀어서 모닝콜을 6:20분에 맟춰놓고 자도 모닝콜이 울림과 동시에 딱일어나서 바로 껐엇습니다.
그리고 공장다닐때도 노동일 하고 다음날 공장일도 빨리 시작하고 멀어서 똑같이 6:20분에 기상. 이때도 발딱발딱일어섯습니다.
그런데 요즘 진짜 일주일 내내 놀기만하고 알바도 쉽고...(단,돈계산할때 짜증난다는 점이...) 알바는 6:20분에 일어나던거와 달리 8시에 일어나고...
그런데 중요한건 8시에 모닝콜이 울리고 일어나는데 요즘은 자신이 없네요, 과연 모닝콜이 울림과 동시에 일어나는지가요. 뭐 해봤자 1~2초 차이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더 문제는 예전에는 모닝콜울리고 '바로' 기상 기상후 '바로' 모닝콜끄기 였는데 요즘은 모닝콜울리고 아~ 생각하다가 기상 그리고 바로 모닝콜끄기...
마치 카오스를 항상 딜듀 45로 마추고 하다가 공포의 딜250으로(베넷이 250 렌이100맞죠...?) 하는것같다고 할까요...?
아, 학원을 다니기는 하는데 예전에 학원은 부모님 돈으로 학생신분으로 다녀서 뭔가 압박감이 있엇는데 요즘은 제 돈으로 성인이라는 신분으로 다니니 뭔가 엄청 자유롭더군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