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예전? 옛날?에 나왔더라면
충분히 1등을 할만한 곡인 거 같은데
지금은 반응이 별로 없는 거 같네요...
이런걸 시대가 변했다는 건가요?
임창정이 한창 활동 할때는 제가 어렸을때라서
잘은 기억 나지 않지만. 드문 드문 기억이 나거든요
그리고 임창정이 한창 활동 할때는 제가 노래에
별로 관심이 없었구요.
임창정표 발라드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느낌이 물신 나네요...
p.s 요즘에는 드라마 ost 중에서 좋은게 많네요
개인적으로 빅마마 하루만도 좋고
애프터스쿨 귀여운 넌도 괜찮고 드라마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고
그리고 에브리싱글데이가 신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파스타 ost로 처음 알았는데 물론 아는 노래도 파스타ost 밖에 없구요
근데 노래가 다 괜찮네요. 신나는 노래도 있고, 드라마 분위기에 어울리는 노래도 있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노래도 있구요.
p.s2 아이돌이 득세하는 시대에(?) 백지영의 힘은 장난이 아니네요.
성대수술한걸로 아는데 수술 이후에 성량도 높아진것같고(성량이 맞나요?) 어쨋든 목소리도 애절하게 변해서(?)좋구요
적지 않은 나이이고 안 좋은 일까지 겪었는데
이렇게 전성기를 맞이한거 보면 뭔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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