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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8 百花亂舞
작성
19.09.11 12:29
조회
276

“그동안 내가 너무 편하게 돈을 썼구나.”


일단 기존 유료화 소설부터 약간이라도 아깝다고 느낀 것들은 과감하게 선삭했습니다. 그리고 신규 작품들도 줄여나갈 생각입니다.


남은 작품들 가운데, 정말 재밌다고 생각했고 어쩔 수 없이 봐야하겠다는 것만 남기고 이제 완전히 정리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너무 돈을 쉽게 많이 썼다는 걸 자각했습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48 안드로
    작성일
    19.09.11 12:44
    No. 1

    선물함에 오는 대여권도 그렇죠. 최신 5편엔 못쓰고 그나마도 3일 대여라 재탕하려면 결국 구입해야하고 이번 이벤트 같은 경우도 10% 해줘도 10만원 선지불해서 1만원인데 문피아는 푼돈으로 사람 기분 상하게 만드는 재주가 탁월하네요.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9.09.11 13:22
    No. 2

    돈의 소중함과 잡힌 고기의 심정을 느끼게 해주는 이벤트죠.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11 14:21
    No. 3

    '잡힌 고기의 심정' 맘에 확 와닿는 표현입니다. 남녀관계에서만 쓰일줄 알았는데..... 고갱님한테도 쓰이는군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9.09.11 14:35
    No. 4

    저도 선작 좀 정리해서 지금 결제중인거 딱 8개만 남았네요. 신작들 결제는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9.09.11 16:54
    No. 5

    저도 몇 개 정리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문피아에서 정떨어지는 짓 할때마다 그랬던 같네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09.11 22:29
    No. 6

    저도 그거 느꼈는데. 돈 백원 별 생각없이 질러왔는데 푼돈으로 사람 기분나쁘게 하니까 본전 생각 나네요. 무슨 장사를 이렇게 하나.

    찬성: 7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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