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출판사 최종공지로 드디어 몇달만에 상황이 일단락나고 작가 누명 벗는가 했는데요.
방금 올라온 문피아 공지 때문에 작가는 다시 표절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정말 고통스럽겠네요. 보는 제가 고통스럽습니다.
문피아 결과적으론 상대 작가에 대한 문제제기가 없을 것이라는 덴 동의하셨잖아요. 이건 표절이 아니라는 걸 인정한다는 것이구요.
상대 출판사가 표절이 아니라는 공지를 올린 상황에서, 문피아가 지금 등장해서 합의 안한 공지라는 단어를 쓰면
상대 출판사는 뭐가 되나요? 면대면으로 미팅해서 결과 냈으면서 뒤에서 이렇게 애매한 내용의 공지를 쓰면 어떡합니까?
작가가 다시 죽을 만큼 욕먹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작가만큼 상대 작가도 보호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도의적으로 재공지 올리십시오. 상대 출판사 입으로 올리는 문제제기 없음 말고 문피아 입으로 문제없다고 재공지 하십시오.
지금 상대작가 죽이기 하는 사람들은 문피아의 말을 믿고 문피아가 보호하는 작가를 위해 다른 작가를 악플로 죽이고 있으니, 문피아가 자제하라고 공지하십시오.
아래 덧글로 남겼지만 문피아가 봐줬으면 해서 새 글로 옮겨 적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정말 상대 작가가 극단적인 상황에 몰려있고 고통받고 있기에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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