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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너... 너무 먹고 싶어서.....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
10.02.22 20:05
조회
387

친구 졸업사진 현상&인화하러 마트에 갔다가 식품매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그런데 반찬코너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이 소박이가 있

더라구요!!!!! 제가 김치를 잘 안먹는데 오이 소박이는 진

짜 잘먹거든요. 그런데 집에서 오이 소박이를 안담근지 어

언 2년째...

이걸 살까 말까 자취생도 아니고 엄연히 집에 살고 있는

데 살까말까 엄마가 비웃을지도 몰라 고민 끝에 샀습니다.

아. 냉동실에 살짝 얼려 먹을래요 ㅠ_ㅜ


Comment ' 8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10.02.22 20:07
    No. 1

    어머니께서 비웃는다기보단 분노하지 않으실까...저어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2.22 20:08
    No. 2

    맛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2.22 20:09
    No. 3

    근데 반찬은 많이 만들게 아니면 오히려 저렇게 사는편이 싼데다 귀차니즘을 예방할 수 있지 않나요? 전 자취할 떈 맨날 사먹었는데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자료필요
    작성일
    10.02.22 20:14
    No. 4

    오이 소박이 금방 만드는데..
    고추가루하고 멸치젓깔만 있어도..

    참고...

    오이 소박이 좋아하시면
    오이 무침도 좋아하실텐데.

    만드는 법이 매우 간단해요..

    10분이면 후다닥 다 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0.02.22 20:15
    No. 5

    오이소박이, 우와. 맛있겠네요. 전 그런짓을 하면 어머니께서 가만두지 않으셔서 절대 반찬은 사본적이 없지만;; 어쨌든 맛있겠네요~ 야곰야곰 드세용!!!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0.02.22 21:52
    No. 6

    난.. 너를 너무 먹고싶어.. 이러케 말한줄..[변탠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글꽝
    작성일
    10.02.22 22:16
    No. 7

    맛나게 드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10.02.22 22:48
    No. 8

    살짝 뜨신 밥에 보릿물(꼭 보릿물 이어야 합니다!!)에 밥말아서
    왼손 집게손가락에 하나 찝어주시고~ 그 다음 오른손에 물만밥을
    털어넣으신 다음에 왼손에 있던 오이소박이가 내 입안에서
    "아사사삭!"-하니 터지는 경쾌한 소리와 영혼이 빠져나갈듯한
    상쾌한 육즙과 짭쪼름한 맛!!..
    아아아악..;ㅁ;)!!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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