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치과를 가고 있는데 갑자기 남녀분 한쌍이 튀어나오시더니
제 얼굴에서 광채가 난다면서(-_-)조금만 기를 뚫어주면 만사가
형통할거라고 하더군요.
저는 멍하니 보다가 약속있다고 핑계대고 도망가려는데 남자분이
손으로 막으려고 하시길래 살짝 돌아서 거의 경보수준으로 재빨리 도망갔습니다.
정말 계속 듣고 있었으면 하루종일 듣다가 도 닦는 곳으로 끌려갔을듯 ㅎㅎ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치과를 가고 있는데 갑자기 남녀분 한쌍이 튀어나오시더니
제 얼굴에서 광채가 난다면서(-_-)조금만 기를 뚫어주면 만사가
형통할거라고 하더군요.
저는 멍하니 보다가 약속있다고 핑계대고 도망가려는데 남자분이
손으로 막으려고 하시길래 살짝 돌아서 거의 경보수준으로 재빨리 도망갔습니다.
정말 계속 듣고 있었으면 하루종일 듣다가 도 닦는 곳으로 끌려갔을듯 ㅎㅎ
제가 예전에 도를 아십니까 단체에 석달 다녀봤습니다
대순진리회라고 하는데요,
일제시대 강증산이란분의 가르침을 좇는 증산도계열의 종파입니다.
선배가 후배하나 끌고다니며 교육시키죠. 포교란 이렇게 하는거라고...ㅎㅎ
이거저거 나름대로 배우는것까진 좋았는데, 어느날 조상님제사를 지내야된다며 50~100만원 정도를 요구하길래 없다고하니 집에서 몰래 들고오라고 하더군요... 그게 진정한 효도라나.. 십알롬들이 사람을 호구로아나...
제가 보기엔 순하고 착하게생겼는데 바보는 아니거든요
그길로 나왔죠.
저렇게 접근하는놈들 대꾸도하지않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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