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요~ 끼릿차~
..
이게 아니라.
저는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기억도 없고요. 스타를 옆에서 구경해본 기억도 없습니다. 왜냐. 스타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스타는 전국민이 즐기는 게임이잖아요? 이리 저리서 들리는 스타 이야기들.. 저들끼리 말하고 저들끼리 웃고 저들끼리 비판하고..
저는 스타에 대해선 임진록과 콩까지마랑 핵이란 단어밖에 모르는 사람이란 말입니다! (아, 테란도 안다.) 좀 설명좀 해줘서 끼워주면 안될까요..?
그래서 말입니다. 스타에 대해서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알고싶긴 하지만 스타를 하긴 싫습니다. 귀찮아요..)
여담.
며칠 전에 한대협 사이트에 갔다가 중고책 가격을 보고 아, 이런게 행복이구나 라는 것을 잠시 느꼈어요.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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