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사 연락이 안되네요.

악마전기 6권 오늘까지 배본해서 살수있게(29일이 출간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다고 말해놓고는 인터넷 사이트에는 5권뿐이 없네요..

동아출판사 대표전화로 전화했더니 번호가 없어지고 8071-5201로 바뀌었다고 해서 바뀐 전화번호로 걸었더니 수신이 정지되어있구.. 이건 뭥미...

이미 짜증이 나버린...

[토정비결Z]

헐 날랐네

[순욱(荀彧)]

이사한거 아닐까요? 그런거일듯.... 진짜 그런게 아니겠죠...

[EunSi]

음..악마전기 발해 아니에요? 출판사소식에 발해라고 되있는데요?

[만상조]

발해출판사 이사한다고 합니다. 일요일날 끝난다고 하던데..

[루ㄹㄹ]

전 어젠가 그저껜가 홍대 가서 사왔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루ㄹㄹ]

그리고 대형 인터넷 사이트 대부분 -교보문고등등- 장르소설은 출간일에서 일주일 정도 간격으로 사이트에 뜨더군요.

[백린(白麟)]

동아와 발해는 퓨전한 걸로 압니다.

[순욱(荀彧)]

동아랑 발해랑 같다고 하더라구요... 작가님꼐 문의해본결과 알라딘에만6권이 떠있다는데.. 아마 다음주 월요일이나 되야 제대로 주문할 수 있을것같아요. 대여점쪽으로는 배본이 된듯...

[신기淚]

장르출판사들은 대여점 총판에 먼저 풀고 그 다음이 인터넷, 일반 서점총판 순으로 책을 푸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적어도 서점에 일하면서 느끼는 체감으로는 그렇습니다.(천잠이나 열왕, 무적자의 경우 제가 일하는 곳은 출판 후 평균 일주일 정도 후에 들어왔습니다. 전부 제가 주문한거죠...)
빨리 사실려면 그냥 대여점주님과 친해져서 배본 받을 때 한 권 더 빼달라고 하는게 제일 빨리 사는 방법일 겁니다. 출판사로 쳐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동아]

전주 금요일부터 대대적으로 사무실 이전을 하는 바람에 전화선 연결이 좀 늦어졌습니다. 연락이 안되어서 죄송합니다(나르지 않았습니다... --;). 이제 연락주시면 통화 잘 됩니다~ 바뀐 번호는 031-8071-520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