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소설을 읽건 영화를 보건 TV를 보건
감동을 받은 적은 많지만 눈물을 흘리는 일은 없었는데
오늘 무한도전은 안구에 습기가 고이네요.
담이 허하면 눈물이 많아진다는데 약을 먹어야 하나 =_=
정말 오늘 무한도전 잘봤습니다.
경기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도 궁금했었는데
결과는 알려주지 않고 최현미 선수와 쓰바사 선수와의 포옹으로 마무리하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멋진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었다는거.
다음주에는 레이싱에 도전한다는데 그것도 기대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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