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사무실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 출근날부터 눈이 오지게 쏟아졌었지요...
사무실 환경이 무지 좋다! 정도까지는 아니라서 좀 춥습니다.
물론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 것도 한 이유가 되겠지만,
정말 추운걸 어쩌겠습니까... -_-;;
얼마전부터 사무실에 계신분들이 하나둘 감기가 걸리시더니
공기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급기야 사무실의 히터를 끄고 가습기+온풍기를 붙이고 지냅니다.
제 오른쪽 옆구리엔 온풍기가 켜져 있습니다.
네, 물론 따뜻하긴 한데요...
문제는 한쪽만 따뜻하고 한쪽은 추워요;;;
정확히 한쪽 옆구리만 뜨끈뜨끈거려서
중간중간 쉬며 몸을 돌려줘야 합니다...
PS : 혹시 제목만보고 염장이라 생각하셨다면 진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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