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666을 쓰신 반시연님도 글을 적고 계실때
천둥 번개인가 그게 쳐서 과연 이 글을 써도 될까 하셨던 적이
있으시다는데...
저는 안개에 관한 소설을 어제 저녁부터 스토리 짜고
오늘 본격적으로 적기 시작했는데 완전 안개가 심하네요.
이건 필시 소설 쓰지 말라는 계시...ㅠㅠ? 일까요...
좀 신기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원래 이렇게 안개가 심하게 끼는 곳이 아닌데 이러니까 또
무섭기도 하고... 모두 차사고 조심하시길...
아침보다 더 뿌옇습니다...
정말 폭설에 겨울에 잘 내리지 않는 비에 안개에...
세상이 망할 징조일까요? 에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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