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추노' 대박 재밌네용... ㅇㅅㅇㄷㄷ

예고편 나왔을 때부터 무진장 기대했던 드라마 '추노'!

오늘 드디어 첫 시작을 했네요.

일단 배우들의 연기력이 모두 흡족할만큼의 것이었습니다.

장혁의 눈빛은 진짜 어떻게 그리 강렬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

여타 배우들도 진짜 그 인물인 것처럼 연기를 잘해서 좋았습니다.

감초 역할을 아주 톡톡히 해주는....ㅇㅅㅇ

그리고 스케일도 장난아니고요.

액션신도 되게 마음에 들었다는.ㄲㄲ

박진감 넘치고, 내내 긴장되더라는...

앞으로 수,목 10시는 꼭 TV 앞에 서야될듯..

-> 그리고... 다시 한 번 '둔저'님의 명복을 빕니다.

[나뭇가지]

초반이라 그런지 조금 자극적이네요.
그렇지만 우리나라 드라마가 이정도까지 만들수있다는 사실에 나름 감격스럽습니다.

[쭌님]

정말 재밌더라고요. ㅋ 개인적으로 아이리스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中.ㅋ

[야채한아름]

이다혜가 나와서 우엑하면서 봤어요. 이다혜 얼굴 부분만 포샵이 따라다니고 ㅋㅋㅋ 표정도 똑같고 ㅋㅋㅋㅋ 이다혜 얼굴만 빼면 재밌게 봤어요

[고광(高光)]

▲? 무슨 소리인지 이다해씨도 연기 잘하던데요.

[LightEch..]

개인적으론 오랜만에 재미있어 보이는 드라마네요.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손발 오그라드는 사랑놀음 쪽으로만 안 갔으면 하는.
비극이 좋아 비극

[야채한아름]

그런가요? 저랑 엄마랑 남동생은 보면서 한숨만 푹푹 쉬었는데ㅋㅋ

[자만과허영]

진짜 재밌더군요 ㅎㅎ

[LightEch..]

이다해? 이다혜? 어느 쪽이 맞는 거죠? 어쨌든 . 나온 분량이 분량이다 보니 평가하기 뭐 하지만 전체적으론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아크라델]

이다해가 맞습니다.

[파천러브]

이지혜였는데...고쳣죠 이다해로..다한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