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글쓴다고 관리안하더니

제목도 제목이고 카피도 판을치고 간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신선한 작품들은 어디에..

독자들이 이정도면 나도 쓰겠다 해서 작가를 부업으로 하는 사람이 많나보네 글에 구멍도 숭숭 보이는데 연중 작가들 쏟아질때부터 알아봤다 예전엔 결제도 많이했는데 1-2년 전부턴 할 마음이 잘 안드네

괜찮은 작가님들이 많이 빠져나간 느낌이랄까 아니면이미 알던 작가들님들만 보여서 고인물이 되버린걸까 접근성땜에 그런가 문피아 수익 구조가 별론가

안타깝네 좋은작가님들 작품만 보다가 눈이 높아져서 그런가 ..

[한예주]

우리는 고였습니다...

[연쇄뒷북마]

???: 경력자만 찾으면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으라고?
맞읍니다. 우리는 고여버렸읍니다.
시장이 커진만큼 많아진 신규작가들을 쫒아내지 말고 차가운 눈으로 지켜봅시다.

[카힌]

문피아는 좋은 위치를 선점했습니다.
더 큰 플랫폼이 지금도 쉽게 하지 못하는 신인발굴의 역할. 소통의 역할이죠.

[에벱베베]

주 수입원이 소설인 작가님들께서는 아무래도 상업적인 소설, 흥행이 보장된 소설 위주로 쓰려고 하시다보니 새로운 시도가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물론 그렇지 않고 꾸준히 새롭고 재밌는 소설 쓰시는 분도 많지만요.... 그래도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면 취향 맞는 작품들을 몇개 건집니다!! 대부분 조회수가 원하는 만큼 안나와서 연중하시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

[사마택]

매니지에서 검증된 소재와 클리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