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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슬슬 망나니물 너무 질리네요..

작성자
Lv.78 벤팁
작성
19.06.27 10:47
조회
294
전이든 회귀든

망나니의 몸에서 깨어난 주인공.

살찐거 다빼니까 잘생기고

못되게 괴롭혔던 여시종은 주인공 변하는 모습에 반하거나 엄청 따르게 되서 주위에 주인님은 이제 전과 다르다구욧!

그러면서 하녀나 시종주제에 전엔 말한마디 잘 못해놓고 갑자기 주인공한테 되게 편하게 대해서 '저 녀석은 자기가 하녀라는건 알고 있는건가?' 하고 생각하는 장면 꼭 한개씩 나오고..

주위 사람들 변화한 모습에 놀라고..



망나니물이 질렸다기보단

좀 색다르고 독특한 망나니물이 보고싶어요..


Comment ' 3

  • 작성자
    Lv.52 데르데르곰
    작성일
    19.06.27 11:09
    No. 1

    망나니물도 그렇고 헌터물도 그렇고 너무 전형적인 상황을 쓰니까 여러 작품을 보는 사람들은 또 이 장면이야? 또 이런 스토리야? 라고 생각하게 되는 듯.
    망나니는 아니지만 성스러운 아이돌은 그런 전형적인 상황이 없어서 좋아요. 보다가 그냥 빵 터지게 됨

    찬성: 7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8 벤팁
    작성일
    19.06.27 11:36
    No. 2

    그작품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재미찾기
    작성일
    19.06.27 16:34
    No. 3

    하나가 뜨면 우르르 가고 그중 임팩트 있는 부분들을 너도나도 따라하며 순식간에 클리셰화하고, 심한 경우는 클리셰만으로 소설이 전개되기도 할 정도라....
    그래도 요즘은 망나니물도 슬슬 한물가고 전문가물들이 대세인 것 같아요
    이러다 또 뭔가 획기적인 작품 하나가 팡!! 하고 나타날거라 기대중입니당 ㅎㅎ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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