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건 아니지만, 언제부턴가 현판 소설에 배우물이 엄청 많아진거 같아요.
솔직히 제 취향은 배우보다는 가수나 아이돌물인데요... ㅠㅠ 매니저도 괜찮구요...
근데 별로 안나오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가수물은 억지든 진텐이든 카타르시스를 노래 부르고 그 반응에서 받을 수 있는데, 배우물은 고구마를 꾸역꾸역 참다가 영화나 드라마 반응을 보고 거기서 한번 터트리고 다시 또 고구마를 씹어야되서 별로 안좋아해요..
사실 배우물에 심취했을때도 있었지만, 너무 많이 봐서인지 요즘은 아무리 잘썼어도 질리게되네요..
제일 취향이었던 장르중 하나가 배우물에서 나오는 영화시나리오가 감동적인 경우였는데, 이제는 배우물 제목만 봐도 질리게되었네요.. 이제 좀 쉬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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