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연을 잘 엮어쓴 작품

판무에서 기연이 빠지면 김빠진 사이다 아니겠어요?

기연으로 축복받은 주인공

기연들이 찾아오는 주인공

기연들을 사냥하는 주인공

티끌같은 기연도 살뜰하게 챙기는 부지런한 주인공이 보고싶네요.

배불러서 기연 나눠주는 주인공? 노노해요!!

추천 해주세요 기연이 잘 버무러진 작품으로~!!

[카힌]

우연히 보물을 직접적으로 얻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정적 장치의 획득은 우연한 사건과 맞물려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건은 우연히 맞닥뜨리는 것이고, 그런 사건에 휘말렸으니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휘말린 사건을 우연한 능력이나 아이템의 획득 등으로 해결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문제 해결은 개연성에 바탕을 두어야 합니다.

기연으로 축복받는 주인공
- 단순히 기연만 찾아오는 주인공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기연이 찾아올 수 있게된 인관관계를 설정해두어야 좋습니다.

기연들이 찾아오는 주인공
- 마찬가집니다. 절로 찾아오는 기연은 극의 전개에 도움이 아니라 방해가 됩니다. 기연이 찾아오게 된 이유 또흔 주인공의 행동이 기연을 취하게 된 동력으로 그려 설득력을 부여해야 합니다.

기연들을 사냥하는 주인공
- 예전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전개이나, 근래엔 흔해진 전개죠. 히든피스를 찾아낸다거나 하는.

[쿰]

댓글 감사합니다
술술 잘 읽히는 회귀물 사냥이나 가야겠네요ㅠ

[베르튜아스]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런데 기연이 우연히 받아서 기연 아닌가요? 물론 요즘 유행에서는 운빨은 안통하지만요

[쿰]

요즘은 회귀해서 좋은거 독식 하는게 인기가 많긴하죠!

[섹쉬한뱃살]

기연은 말 그대로 기이한 인연입니다. 쉽게 찾아오면 기연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