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루리웹사건)

루리웹 고악한님의 작품입니다.

엄청난 추천수를 자랑하는 작품이죠...

그런데 전 처음에 이걸 보고 이게 도대체 뭔소리야.. 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어느분이 포탈을 열어주시더군요...

http://ko.wikipedia.org/wiki/%EB%A3%A8%EB%A6%AC%EC%9B%B9#.EC.A4.91.EB.B3.B5_.EB.8B.B9.EC.B2.A8_.EC.82.AC.EA.B1.B4

?

정말 적절합니다. 특히 강제하선 -_- 멋진 센스심

설마 루리웹만 그러겠습니까? 다른 모든 경품행사들이

상당수 이럴거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변명이 정말.. 얼마나 시덥잖았으면

루리웹 유행어가 됐겠습니까.....

[나뭇가지]

3조분의 1의 확률인가요?
이전에 경품을 3번인가 타고 이번에 형제가 나란히 똑같은 경품행사에서 당첨될 확률.....

[Gony]

게임회사들도 많이 그럽니다.
일례로 JoyOn에서 경품행사를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당첨자의 아이디를 100% 공개했었습니다.
(요즘은 skanrk**** 이런식으로 일부분을 비공개하죠.)
그런데 최상위권 당첨자의 아이디를....
회원가입 눌러서 중복확인을 해보니 존재하지 않으므로
생성가능한 아이디라고 뜬겁니다.
그래서 조이온 욕 뒤지게 먹고,
이후 모든 게임사에서 당첨자 아이디를 일부분 비공개로 바꿨죠.
개인정보가 유출되서 해킹을 당할 경우에 대비해서
일부분을 가린다는 핑계는 있지만....
오히려 그거때문에 아이디찾기를 못하는 경우가 더 많죠.
쩝..

[가글이]

경품행사라는게 짜고 치는 고스톱이 많습니다.
인터넷 행사는 물론이거니와 마트등의 행사도 마찬가지죠.
특히 대상이나 특별상으로 고가의 경품(자동차라던가 수백만원대이상)
이 걸린경우는 대부분 행사 관계자를 의심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물론 사실확인은 100% 불가능합니다.
누군가 관계자가 내부 고발하지 않는이상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