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
09.09.02 01:16
조회
781

전 영화를 그리 많이 보진 않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드는 영화는 몇 번이고 보는 편이죠.

일단은

조인성 주연의 비열한 거리는 언제라도 봐도 질리지가 않더군요.

조폭들의 비정한 세계를 리얼하게 그렸고 조연,주연 할 것 없이 연기들이 다들 뛰어나서 맘에 들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라디오 스타를 주로 많이 보는 편입니다.

박중훈과 안성기씨를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둘의 콤비가 찰떡궁합인지라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마지막으론 용서받지 못한 자 라고 군대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하정우가 주인공인데 군 제대를 한 사람으로써 군대의 추억들을 되새기게 해주는 좋은 영화이지요.ㅋ

여러분들도 한 영화를 계속 보게 되는 작품들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영화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ㅋ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09.09.02 01:17
    No. 1

    킹덤 오브 헤븐이요.
    역사적 지식을 알면서 볼 수록 내용이 남다르죠ㅋ
    아, 그리고.... 트랜스포머? 하앍 옵티머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09.09.02 01:19
    No. 2

    전 화산고를 보고 또 보고 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9.09.02 01:28
    No. 3

    소림축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sterion
    작성일
    09.09.02 01:32
    No. 4

    매트릭스...처음봤을 때는 충격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09.09.02 01:33
    No. 5

    투모로우는 보기 싫어도 꾸준히 보게 되 더군요. 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09.02 01:44
    No. 6

    비열한거리,라디오스타 두개는 저와 같네요.
    영화는영화다 이게 비열한거리와 비슷하면서도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작품이네요.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이건 주인공의 화려한 의상이 마음에 들어서 자주보는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현상수배
    작성일
    09.09.02 06:50
    No. 7

    맨 프럼 어스, 샤인, 아마데우스, 시스터엑트, 피아니스트의 전설, 피아니스트 ... 써보니까 거의다 음악영화네염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현상수배
    작성일
    09.09.02 06:51
    No. 8

    아 스쿨오브락도 추가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血月
    작성일
    09.09.02 09:09
    No. 9

    훗...

    나홀로집에를 능가할 작품이 있나여?
    몇년전까지만 해도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보고 또 보는 영화였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9.09.02 09:35
    No. 10

    스쿨오브락
    소림축구
    보고 또 봐도 안질리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고양이하루
    작성일
    09.09.02 10:35
    No. 11

    훗 우리의 다이하드3랑 에얼리언3 스피드1
    케이블방송계의 영원한19금 녹색의자,썸머타임,엠무누님시리즈
    무시하나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9.09.02 11:31
    No. 12

    대부를 좋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9.09.02 14:44
    No. 13

    전 달콤한 인생,다크나이트,마이애미바이스,킹덤...
    요샌 인사동스캔들입니다.모두 열번 이상은 본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화린양
    작성일
    09.09.02 16:49
    No. 14

    개인적으로 트루먼쇼와 원스 를 좋아했어요. 몇번이고봐도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2726 아아... 해운대 +14 Lv.1 二성규 09.09.03 753
132725 배탈인가 봅니다. Lv.27 디노스 09.09.03 277
132724 게임판타지를 요즘 접하게되는데요.. +12 Lv.60 이싸毁毁毁 09.09.03 513
132723 판티지에서 검을 제외한 다른 무기는 왜 강기를 잘못만드... +23 Personacon 마존이 09.09.03 689
132722 요즘 애들 저작권 의식은... +5 Lv.1 二성규 09.09.03 552
132721 일본애들이 놀러와요~ +4 Lv.15 메뚜기쌀 09.09.03 531
132720 게임이 떙깁니다...게임 추천 부탁.... +8 Lv.11 창룡blue 09.09.03 476
132719 요즘 책 왜 이러죠? +10 Lv.53 야채별 09.09.03 492
132718 아아. 생활의달인분들을 찾습니다 +5 Lv.1 피곤한赤火 09.09.03 439
132717 드래곤 설명을 꼭 집어넣어야 하나요? +20 Personacon 백곰냥 09.09.03 688
132716 신종플루 관련 정보 입니다. +6 Lv.52 마도사 09.09.03 577
132715 1년전이랑 다르군요. +5 Lv.14 별과이름 09.09.03 550
132714 피파온라인2 친추 받습니다. +2 Lv.9 이세라스 09.09.03 453
132713 백준님 홍천 감상중입니다. +4 Lv.60 이싸毁毁毁 09.09.03 423
132712 혹시 beck을 아십니까? +11 Lv.69 풍류(風流) 09.09.03 588
132711 소설책 7년 연체료 329만원? +13 독행(獨行) 09.09.03 1,031
132710 바람핀다? 오호라.. +7 다물이 09.09.03 521
132709 폐허가 된 정신병원.. +4 Lv.8 showdown 09.09.03 622
132708 역시 '강만수'의 정책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습니다. +16 현필 09.09.03 1,050
132707 대형 커피숍 3년 출근 한것 같은 된장남 되는 커피 정보.... +13 Lv.79 표해만주 09.09.03 636
132706 뇌룡의 도쿄여행기 3탄 +3 Lv.6 language 09.09.03 628
132705 돼지독감 +1 Upez 09.09.03 409
132704 여성으로 바람핀다는 것에 대한 작은 소견입니다만.... +13 Lv.1 [탈퇴계정] 09.09.03 813
132703 석류여신~;ㅅ;)a +2 Lv.10 고검(孤劒) 09.09.03 583
132702 이성은 필림 만큼이나 자주 끊어집니다.. +3 자료필요 09.09.03 437
132701 여명을 먹고.... 기사회생중.... 자료필요 09.09.03 227
132700 여자친구가 바람피워도 +1 Upez 09.09.03 523
132699 첫사랑과 배우자중 과거로 돌아간다면 누구를? +3 Lv.65 로리동산 09.09.03 468
132698 한문(한자) 잘하시는 정담분, 도와주세요~ +3 Lv.1 PandaRol.. 09.09.03 388
132697 학교를 다닐 땐, 참 지루하고, 귀찮지만. +8 Personacon 자공 09.09.03 31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