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란 뭐겠습니까.
말 그대로 지키고 지킨다는 것입니다.
문명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옛것을 지키기만 하여서야 되겠습니까.
지금은 날마다 새롭게 하고 더 새롭게 하여도
남들에게 뒷처지지 않아 겨우 생존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직장이나 일터에서 남들과 같은 생각으로 ‘성실히’만 일하여서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그냥 정체된 삶을 살 뿐입니다.
같은 일도 어떻게 하면 좀더 효울적으로 이룰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고쳐 실행하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것 입니다.
언제부턴가 보수와 진보로 나누는 기사들을 방송이나 신문에서 봅니다.
이 것은 우파와 좌파를 보수와 진보로 ‘화장’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파는 기본적으로 완만한 개혁을 바라지만(변화의 감도를 느끼기 힘듬)
좌파는 급진적 혁파를 원하지요. (일종의 혁명?)
우파는 아무리 잘 만든 계획이라도 현실에 부합되지 않을 수 있으니, 하면서 잘못된 계획을 고쳐가며 하자는 주의지만,
좌파는 계획에 오류가 있을 수 없으니, 그냥 따르라는 것이구요.
우리의 실생활에서 과연 어떤 것이 부합할 지는 우리 각자가 판단할 문제입니다.
‘헬 조선’을 벗어날 수 있는 방안은 진정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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