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에 오는 이유는

골치아픈 정치 이야기가 그나마 없어서 입니다.

정치 이야기 하고 싶으면 

갈 곳은 많습니다.

장려하는 곳도 있더군요.

그곳에서 하시면 됩니다.

굳이 왜 조용한 정담(글리젠 속도는 갈라파고스 거북이가 걷는 속도지만 비록...)에 정치글을 올릴까요?

좀 조용히 삽시다.

조용히..

문피아에서 나는 때려죽여도 정치글 쓰고 싶다!

그러시면 연재를 하십시요.

현대 판타지 장르로 하시면 됩니다.

아무도 누가 뭐라 안합니다.

[대추토마토]

저런 사람들은 그런 공간에선 입도 뻥긋 못합니다.
그런 곳은 나름 능력이 필요하거든요.
다 제 잘못이네요.
괴상망측한 본문에 의문을 표한 것이 하필 한 번 밟았던 지뢰였다는 걸 잊은...
예전처럼 저런 사람은 정담에서 차단을 좀 해주면 좋겠는데.

[별줍는아이]

대추토마토 사과부터 하시지요

[그냥가보자]

왜 어그로 끄는 분들은 사과 요구하죠? 아이디는 다 다른데 [ 미안하지 않느냐 사과해라.]로 끝나는건 왜 똑같을까요? [넌 이거 이거 잘못 했다 이게 증거다] 이 패턴까지 똑같을 수 있죠? 무슨 학원 다니나요?

[슬로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수 반대수 균형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 아니네요.
원래 저격성 글쓰면 반대밖에 안달림.
근데 찬성수 무엇?

[슬로피]

근데 댓글 내용 자체는 불편... 그자체라 거기서 오는 찬성도 있는듯...

[건강합시다]

앞뒤는 모르겠으나 댓글만 보면 뭐..남 기분안좋게 글쓰는 재주는 있는듯

[맨닢]

오랜만에 정담 들어왔다가 기분이 확 나빠져버리네요

[일민2]

정치 야그가 즐겁지 않은가요?
요즘 씹는 맛이 그만이던데. 일거리가 없으니 여기서라도 힐링하고 싶네요.

내가 하는 정치 야그는 정겨운 담소이고
넘이 하는 정치 야그는 분란을 야기하는 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