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뉴스 기사를 보다가 떠올랐습니다.
어도비 사에서 2017년 정도부터 계속 알려왔던 내용인데요.
요약하면 플래시 플레이어를 2020년까지 지원 중단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하도 오래된 기술이고. 랜섬웨어 감염의 매개가 되기도 해서 인가 봅니다.
현재 파이어 폭스 최신 버전에서는 거의 완전한 퇴출이 진행된 상황이고.
마이크로 소프트와 구글도 협력하여 플래시 퇴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인 2019년까지는 수동으로나마 실행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지만.
2020년 부터는 아예 업데이트도 중단하고. 사용 조차 막을 거라 합니다.
(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및 엣지 다 포함하는 내용입니다.)
물론 기존 엑티브 X 의 선례를 살펴보면 약간 연장되거나 할 수는 있지만.
현재 PC 문피아 - 유료 연재 소설은 플래시 뷰어를 사용하는 만큼
PC 버전 뷰어 업데이트에 대한 관련 준비가 시급해 보이네요.
새 뷰어로 패치함과 동시에 출력 방법을 변경하거나
문단 구조가 달라질 경우도 있기도 한다 했을 때
그럼 더 미리미리 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전 뷰어로 보기 신규 뷰어로 보기를 동시에 준비함으로서 완충제를 두거나
아예 플래시를 쓰지 않는 똑같은 모습의 뷰어를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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