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소설 플렛폼 찾기가 힘드네요.
현실과 동떨어진 것을 너무 추구하는 걸까요?
영화판이 지금은 자금과 조직력을 내세운 대기업에게 먹혔죠.재미 없는 영화도 한국 상영관은 특정 대기업들이 맘먹고 판을 벌리면 영화의 재미와 상관없이 기본 이상은 보장하죠. 장르소설판도 이미 그전에 책방으로 비슷하진 않지만 이미 지나 왔죠.
비슷하지 않지만 전 장르 시장의 기본 판을 깐 사람들에게 원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돈보고 달려드는 시장사회에서 그게 얼마나 공허한지는 이해하곤 있었죠.
참 세상이 삭막하단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 가운데서 희망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죠.
내가 국회의원을 뽑는 기준은 두 도적이 있으면 어떤 도적이 좀도적이냐를 기준으로 삼았는데 소설과 영화는 그런 기준으로 답이 나오지 않고........ ~~! 현실도 마찬가지.
난 아주 오래전 부터 그런 생각을 하죠.단순한 과거에 살았다면?
과거를 추억하는 건 지금 보다 더 순수한 과거의 내가 존재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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