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봤네요.
오늘.
재벌집 막내의 막내 아들.
후후후.
모 외국 판타지 소설에 일곱번째 아들이 생각나는 작명이죠.
일본씩 판타지인 용사는 아니지만 그나마 가까운, 비슷한 용사직을 가문 대대로 일곱번째 아들의 일곱번쨰 아들이 이런씩으로
태어났을 때 무슨 운명처럼 히어로가 되죠.
아,
말하고픈 건 그게 아니고.
재벌집 막내 아들 오늘 다 읽었네요.
예전에 유료까지 따라가다가 감질 나서 완결나면 다 질러야지 했는데.
보통 킬링타임이 그렇잖아요.
보다보면 계속 보게 되지만.
안보면 잊혀지는... 한동안 잊고 지냈다가 며칠 전에 아, 이거 봐야지.
문득 생각나서 정주행을 오늘로써 완결 했네요.
역쉬 산경.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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