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작가라면 상관없지만 유료작가라면 연재약속은 지키는게 작가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놓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결제하기 점점 망설여지고 재밌게 독서하기 힘들어지네요 여러작가님들 아프셔서 갑자기 휴재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돌아와서도 연재주기 틀리는 경우, 말없이잠수에 각종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들은 악화가 되면 됐지 해결되는건 통 보이지 않네요 공지로 작가님 사정이 아래서 휴재 들어갑니다라고 통보하면 끝입니다 그 피해는 독자만 보고요 감정적인거 빼고 팩트만 이야기 할께요 아픈것도 관리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픈데 이런 쓴소리 들으면 화도 나고 서러울겁니다 하지만 주변만 둘러봐도 죽을것처럼 아파도 꾸준히 일나가는 사람들 수없이 많습니다 세상에서 남의돈 벌기가 쉬운 상황은 어느곳도 없다는 겁니다 갑자기 생긴 사고로 수술등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작가생활하면서 오래 의자에 앉아서 타자치느라 손가락이든 허리, 시력등의 이상과 건강관리으로인한 걸린 병들은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은지 정보를 알아내고 적용해서 약속된 연재에 피해없게 하는게 유료작가와 그 관리를 하는 매니저먼트와 소설사이트로서의 기본소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서로 잘잘못을 떠넘기지 마시고요 소설 초반에 소재도 매력적이고 재밌어서 결제해서 보게 되다가 각종이유로 휴재 들어가거나 퀄리티가 점점 떨어지는 경우도 점점 늘어나는데 어떻게 해결했다는 경우는 한번도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작가의 열악한 환경만 강조할 게 아니라 관계자분들은 독자들의 점점 열악해지는 상황도 다시 한번 돌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기적으로 볼게 아니라 제대로된 관리로 작가님들은 몸 건강하게 소설 퀄리티 유지해서 유료작가로서 앞날에 빛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독자들은 조금이라도 결제한거 후회하는 일이 줄어들 수 있도록 매니저먼트와 소설사이트 관계자분들은 꼼꼼히 관리하셔서 서로들 윈윈했으면 합니다 흥미로운 소재로 단기적으로 유료연재하다가 휴재들어가는 소설들, 작가님이 아프셔서 휴재들어 가는 소설들,더심한 말없이 잠수타는 소설들이 점점 쌓일수록 독자들은 결제하기 망설여질것이고 악순환만이 존재할 것입니다 제대로된 관리로 독자들이 믿고 결제할 수 있게 만들어 파이를 키우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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