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방송하고 있는 탑매니지먼트라는 드라마
찾아보니 문피아에서 연재했던 작품 원작이라고 기사에도 버젓이 뜨더군요.
이 사람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돌아오겠다 지키지 못할 약속 몇 번이고 하면서
글이 안써진다는 편한 핑곗거리 대고 있더니 연재는 버려두고 드라마화라니.
글을 쓸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공론화도 되고
환불의 가능성도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온라인 연재 시장의 신뢰를 뿌리채
뒤흔드는 일인데 글 팔아먹은 사람은 한 마디 말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돈을 받고 팔던 작품을 중도에 석연치 않은 이유를 대면서 연재를 중단했으면
적어도 다른 형태로 작품을 팔기 전에 그 동안 작품 팔아주던 독자들한테
최소한의 사죄와 이유 등을 알리고 하는게 기본이라고 봅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