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할 때 시놉시스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댓글이 이게 뭐냐 개연성이 안 맞는다 우수수 쏟아지면 시놉시스와 축적분을 엎고 새로 시작하다가 글이 막혀서 연중하는 경우가 셋중 두편을 봅니다.
잘 나가다가 옆길로 새는 글을 댓글의 지적으로 바로 잡는 글은 다섯중 한 두편정도네요.
사람이 다 똑똑하지 않고 상황을 다 잘 보는것도 아닙니다.
잘 짚어주는 사람도 있고 헛집는 사람도 있어요.
댓글이 다 옳지도 않고 다 틀리지도 않아요.
그냥 댓글보고 멘탈 나가서 연중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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