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사람들의 폭력성이 커지죠.
가만 있어도 짜증이 나고요.
뭐 평소에도 도의 유혹?에 자주 걸려드는 편이기는 한데, (내가 만만한가? ㅜ_ㅜ)
오늘은 정말 좀 짜증이 나네요.
물론 상대가 도의 도 자도 꺼내지는 않았지만, 길거리 도의 유혹에 자주 걸려본 경험으로 2인1조, 두리번 거리는 눈빛, 목표를 찍은 눈빛, 접근해서 하는 식상한 멘트,
딱 보면 견적이 나왔죠.
당연히 나오는 말도 곱지는 않았고요.
포교의 자유인지, 장사의 자유인지, 삐끼의 자유인지, 어떻든 그 사람들도 날씨 좀 봐가면서 영업? 했으면 좋겠네요.
뭐 현장영업 뛰는 분들보다는 본사?에서 결정할 사항이기는 합니다만,
도를 아십니까? 그러다 아구창 날라간다.....(레알 오늘 같은 날은 정말 그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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