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이 북구 신화였나
ps. 자본주의 타령할 때 빠른 손절 안해서 다행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내 취향이 북구 신화였나
ps. 자본주의 타령할 때 빠른 손절 안해서 다행
리얼 발할라물을 써보고 싶긴한데...
한 바이킹이 벌꿀주 마시다가 '파하하핫!' 웃고, 입 안에 든 닭고기가 앞 자리 바이킹한테 튀고, 앞 자리 바이킹은 도끼 꺼내서 닭고기 바이킹 머리통 찍어버리고, 피와 뇌수가 사방으로 튀고, 옆 자리 바이킹 죄다 흥분해서 난투 벌이고, 멀리 떨어진 바이킹들은 껄껄 웃으면서 술잔으로 테이블 두드리고, 술, 고기, 피, 살점, 광기가 번뜩이고, 도끼 맞고 쓰러진 바이킹이 부스스 일어나서 자기 손으로 정수리에 꽂힌 도끼 뽑아 내던지고, 그리고 다시 '파하하하!' 웃고...
리얼 발할라...
근데 스토리가 이어지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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