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상금이 걸린만큼 도전하려는 열의가 높은 작가가 많은것 같습니다. 당연히 자신의 글이 읽혔으면 하고 바라는 작가도 많은것 같구요.
기존 추천게시판은 아무래도 하루에 추천이 올라와 봤자 10개 정도였는데 공모전 시작하고 추천글이 난무하더군요.
근대 이러한게 진짜 읽어보고 추천하는건지 공모전 열의때문에 따로 아는 사람들 통해서 하는건지 쨌든 기존보다 훨씬 많은수의 추천글이 올라오더군요.
최근 추천하는 글은 공모전 타이틀이 붙은 추천글이 반수이상을 차지하던데 이게 아무리봐도 이제까지의 추천형태랑은 좀 다르게 느껴져서요.
이왕 공모전을 할꺼면 자기어필할 공간은 필요한것 같은데 추천하기란 말고 자기 글 소개란 같은걸 따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추천하기란을 잘 애용해 왔는데 뭔가 섞어 골라내야 할게 늘은것 같아서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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