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에게 현대병기가 안먹히거나 굉장히 미약한 효과만 적용하는건 이해할 수 있어요. 그거야 작가가 설정을 어떻게 짜느냐 차이니깐요. 그런데 대부분의 헌터물에서 헌터가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를 좌지우지하고 있지만 헌터의 묘사에선 왜 헌터가 그렇게까지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지 전혀 말하지 못하고 있어요. 몬스터와 같이 헌터도 현대병기가 안통하는건 별로 없더군요. 초인의 몸을 가진건 맞지만 그렇다고 현대병기로 못 죽일 정도로 강했던 소설은 거의 없었습니다. 헌터가 아무리 초인이라 해도 방사능 포함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독을 먹이거나 헌터가 사는 건물에 tnt를 톤단위로 터트리면 죽는 애들인데 걔들이 국가의 수장을 죽이네 마네, 민간인은 벌레라면서 자기 마음대로 하는거 보면 왜 저 나라는 고작 헌터따위를 건드리지 못하고 치안을 개판으로 만드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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