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존급 서번트가 처녀비치라고요?! (현재 제목)
2. 묵시전쟁 : 공허의 아담
3. 음란하고 순결한 나의 서번트가 너무 쎄다.
4. 기타
뭐가 가장 나은지 의견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지존급 서번트가 처녀비치라고요?! (현재 제목)
2. 묵시전쟁 : 공허의 아담
3. 음란하고 순결한 나의 서번트가 너무 쎄다.
4. 기타
뭐가 가장 나은지 의견부탁드립니다!
확실한건 제목이나 소재나 글 모두가 문피아 주 독자층과는 멀다는 것.
왜 연재처로 문피아를 선택한 것인지 알 수 없네요.
연담이나 정담에 쓴 많은 글을 보면, 어떻게든 더 많은 관심을 바라는 것 같은데 위에 단 댓글을 보면 참...
제목이나 소재를 보면 17금 정도의 유머코드가 독특한 성적인 유희가 일본식 라노벨 특유의 감성으로 잘 풀어져야 할 테고, 설사 그렇게 잘 쓰인 글이라고 해도 문피아에서 인기를 얻긴 힘듭니다.
제목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수필이나 여행기를 읽겠다는 사람에게 피를 마시는 새를 보여주는 것과 다를바 없는 일인데.
이미 더 자극적일 수 없는 제목을 써놓고 무슨 고민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처녀비치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창녀를 연상시킬 뿐인데...
그쪽 감성과 이쪽 감성은 아주 먼 거리가 있습니다. 지금은 과도한 욕심으로 보입니다.
제목 소재 글을 문피아 독자층에 맞춰서 ‘비슷비슷한 스토리’ ‘어디선가 본것같은 내용’ ‘이미 완성된 작품에 힘입어 적당히 따라한 이야기’ 를 쓰기가 싫습니다.
그건 제가 더더욱 실패한 다음에 시도해도 늦지 않지요. 결국 인기를 얻기위해서 트렌드를 고스란히 따라가고 저도 대체역사나 삼국지, 회귀 등등 어느정도 보장된 아이템으로 글을 쓸수도 있겠죠. 그게 지금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독자를 유입시키기 위해 제목을 자극적으로 쓴 건 맞습니다, 그래서 교체하려고 글을 올린겁니다.
예전에 정상적으로 제목을 달았더니 1화 조회수가 100 이 안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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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지만, 초보 작가가 흔히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난 트렌드와 다르게 쓰겠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언급한대로 그건 실수입니다.
웹소설은 철저하게 시장경제입니다. 작가는 공급자이고 독자는 소비자죠. 공급자라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어서 상품을 준비해야 합니다. 자극적인 제목에 소비자가 이끌렸다 한들, 허위광고밖에 되지 않는 셈입니다.
문피아의 견고한 독자층의 취향을 따르기 싫다면, 문피아가 아닌 다른 곳에 연재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성장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적어도 독자들에 의해 평가받는 작가라면 좀 더 독자를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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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명한 작가는 아니지만, 위에 써주신 1-3번 제목은 모두 약한 것 같습니다.
2번은 예전 소설 제목 느낌이고, 1번과 3번의 경우 어그로가 끌리긴 했는데 긍정적인 부분보단 부정적인 쪽으로 끌린 거 같고요.
다른 제목을 한번 구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 3편까지 봤는데 확실히 라이트노벨 색이 강한 것 같아요.
손작가님이 개인 만족을 위해 쓰시는 거라면 어떤 걸 쓰셔도 상관은 없는 부분인데, 만약 상업성을 추구하신다면 확실히 안어울릴 거 같기도 하네요.
나중에 공모전 끝나고 조아라 등에서 올려보시는 게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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