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열일곱 정도 때 일반연재란에서 연재했고 그 전에는 삼룡넷, 라니안, 드림워커등 다양한 곳에서 판타지 무협 소설을 사랑했던 학생이었는데 어느 덧 서른이 넘었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당분간 장르 소설과는 담을 쌓았는데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중 우연히 공모전을 보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문피아 가입 계정확인 해보니 무려 2002년 ㅎㄷㄷ
십여년이 지났지만 마음은 똑같네요 ㅋㅋ
장르 소설은 오랜만이지만 글을 쓴다는 건 참 즐거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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