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 참여 하며 궁금한점

다들 공모전에 참여하는 작품은 미리 어느정도 분량을 확보해두시고 시작하신건가요? 

제한된 분량까지 꼬박꼬박 채워가며 회수를 늘려가는 작가님들을 보니 하루에 겨우 한편씩 올리는 제가 초라해지는군요. 

[세돌스리가]

네.그래야 시작이되죠.
안그러면...나중에 탈탈털리니까요.

보통은 그렇습니다.

[아버지]

그렇군요...그래서 전 이미 탈탈 털리고 있군요 ㅠㅠ

[[탈퇴계정]]

최소 분량으로 올리시는분들도 있더군요. 8~9K.. 11~13K 올리시는분들에 비하면 경쟁력이 떨어지죠.

[아버지]

그 최소 분량이 저네요... ㅠㅠ

[칸달라스]

안 그러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공모전에 대한 정보가 미리 공지된 만큼, 준비하지 않았을 리가 없겠죠. 공모전이 그날 그날 써서 하루하루 연명해서 쓰고도 당선될 만큼 만만한게 아니잖아요.

[아버지]

그렇군요... 다음번 공모전엔 더 열심히 준비해야 겠네요

[취랑(醉郞)]

네, 저 역시 30화 정도 분량 미리 써놓고 시작했습니다.

[아버지]

전 스토리 라인만 잡고 시작했는데.. 대단하십니다

[황강철]

저는그냥 이틀이나 삼일에 한번 올릴 생각으로 ㅎㅎㅎㅎ

[아버지]

저만 미리 써놓은 내용 없이 시작한건 아니군요 뭔가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황강철]

당선 생각안하고 한달동안 1권 분량인 13만자 채운다 생각하고 쓰면 속 편해요. ㅎㅎㅎ

[아버지]

네 화이팅입니다!! :)

[[탈퇴계정]]

이분 닉네임이... 아버지... 아부이!!

[아버지]

ㅎㅎ 네 좋은 닉네임 이죠 :)

[임HG]

공모전 참가할 때는 약간의 비축본을 가지고 있다가 지금은 다 소모를 하고 하루하루 일일연재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스토리 라인은 있어서 한 편 한 편 최선을 다해서 쓰고 있긴 하지만.. 힘드네요 ㅠㅠ

[아버지]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김상준.]

아이디... 목 놓아 불러봅니다. 아버지... ㅜㅜ

[아버지]

:) 왠지 짠한 아이디죠 ㅎㅎ

[반]

보통 작가님들 하시는거 보면 비축분 쌓다가 후반에 2연참 3연참하시면서 막판 뒤집기 하시더라구요

[아버지]

흠~ 기를 좀 모아야 겠군요

[CS소미]

아버지님! 아직 응모 기간은 많이 남았으니 힘내주세요~~~!

[아버지]

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