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이벤트? 추천인가 팝업 목록의 소설을 보다가 순간 재미가 있을거 같아서 일괄구매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급격하게 기대하던 방향(취향)과 다르게 전개가 되더군요. 그래도 참고 읽고 보려고 해도 눈에 안들어오다가 안맞는 거 같아서 중도하차...ㅎㅎ
이런 경우들 많으신가요??
저는 문피아에 골드충전 안할 줄 알았어요..
그러다 조금씩 하다보니 보고 싶으면 충전하게 되네요.
그런데 유료작품 치고는 정말 봤지만 돈과 시간이 아깝게 느꼈던 것들이 많았네요.
그래도 좋았던 기억도 많아서 계속 찾아오게 되는...ㅠ
음, 직설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오늘 보다가 좀 독한 댓글도 남겼는데, 관심과 걱정을 너무 직접적으로 쓴건가 싶지만, 유료작품일 경우 저는 개인적인 의견을 보다 자유롭게 써야한다고 생각해서 댓글로 의견 남겼네요. 순간 욱 한건가 했는데, 아닌듯.
여러분은 어떠세요??
아 문피아도 그 요즘 ai 빅데이터로 추천해주는 시스템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맞춤설정 기능이라던가, 자기가 선호작했던 것, 유료구매한 것, 연독률 높은 것 등을 참조해서 추천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ㅠ
정담에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스스로가 소설꼰대(?)가 된건가 싶기도 하고. 장르를 다변화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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