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쉴드를 쳐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씁쓸한 현실이네여.
무고 아주 중요한 문제져.
한사람의 인권 당연히 지켜져야 해여.
하지만 성추행 성폭력도 똑같이 중요하단 생각 안드나여?
다른 분들 말마따나 무고와 미투운동은 따로 생각해야되여
자꾸 같이 생각하니까 논점이 흐려지는것 같네여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쉴드를 쳐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씁쓸한 현실이네여.
무고 아주 중요한 문제져.
한사람의 인권 당연히 지켜져야 해여.
하지만 성추행 성폭력도 똑같이 중요하단 생각 안드나여?
다른 분들 말마따나 무고와 미투운동은 따로 생각해야되여
자꾸 같이 생각하니까 논점이 흐려지는것 같네여
익명성 관련해선 검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익명의 제보 한번만으로 끝난 경우도 있을 것이고, 자인하지 않고 대응에 나서는 경우엔 실명으로 나와 추가증언하는 경우도 있고요.
몇명 인물의 교수재직시절의 문제는 대학측에서 이미 검증을 통해 징계를 먹이기도 했고요.
최근에 이름이 알려진 폭로건들 중 다수가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들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지혜를 모아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힘쓰는 과정에 있다고 봅니다.
미투운동으로 가해자로 알려진 이들 중 익명의 제보만으로 끝난 경우가 얼마나 있습니까. 제가 알기론 거의 없는데요. 제가 모르는 사례가 있을 수 있지만 여러 뉴스를 일일이 찾아봐도 별로 없어요.
최근엔 조씨 두명은 스스로 자인하며 공식사과하며 처벌 받겠다고 했고, 그 전에 연극계 인물들 모두 인정했습니다.(일부는 부분 인정)
선우재덕씨는 이제 막 불거져서 사실확인 과정에 있으니 지켜볼 일이고요.
일일이 찾아보면 익명성에 기댄 제보라지만 방송에 이름이 거론되지 않을 뿐이지 대학측이나 조사과정에서 어느정도 신빙성이 확보된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이름이 이제 막 거론되어 아직 검증단계를 거치지 못한 일부를 제외하고, 며칠전 기준으로만 따져보았을 때 익명성으로 일방적인 피해만 입게 된 경우를 전 아직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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