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판타지 소설이라고 하면 거의 99%가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물이었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투베를 보든 뭘 보든 대부분이 현판이라서 중세판타지는 찾아보기도 힘드네요 ㅎㅎ
이게 그냥 단순히 요새는 현판물이 유행하기 때문에 그런걸까요? 아니면 사골도 3번만 우려먹고 버린다는데, 이미 수없이 재활용된 소재의 고갈 때문일까요?
음... 작품을 중세판타지물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계속 현판물이 인기를 많이 끄니까.. 접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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