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속에 있는 이미지대로 날카롭게 그리긴 했는데... 초반에 귀여운 외모라는 묘사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왠지 이미지 미스인것 같은 느낌이......ㅠㅠ
그리고 교복 같은 복장을 그려놓긴 했지만... 서비스업 정복이라고 쳐주세요. 무심결에 자주 그리던 옷을 그리고 있었네요. 나중에 다른 옷 입은 희원이를 다시 올려야겠습니다. (27살이라니....왜 이렇게 늙었니...읽으면서 고등학생이나 이십 중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내일 중으로 길영이도 올릴 것 같습니다.
+ 여태 그린 캐릭터나 앞으로 올릴 그림들은 아마 작가 님이 공지로 올리실 것 같습니다. ㅎㅎ... 선을 조금 더럽게 쓰는 편이라 펜선을 딸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집이 아니라 펜이 없는 점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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