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부터 시작해서 횡성도 가고 평창도 갔습니다. 그 평창에 있는 식당에 갔는데 거기서 프랑스 국대를 봤어요..확실히 그 뭐랄까, 운동선수의 포스? 기? 그런게 느껴지더라고요...골격이라 해야되나? 암튼 어깨도 쫙 벌어진게 간지였어요!! 또 밥먹고 나오는데 중국 국대가 들어가더라고요? 근데 중국은 왜 프랑스보다 국대 수가 많을까요? 프랑스선수들이 따로온걸까요? 암튼 강원도 재밌네요ㅋㅋ맨날 스키타러 보드타러만 가다가 식도락을 즐기고 왔는데 재밌었어요ㅋㅋ올림픽 끝나면 다시 여행갈까 생각하게 되네요ㅋㅋㅋ
Ps. 평창 물가가 너무 비싸요ㅠㅠ 소고기먹으러가서 4인이서 23만원어치 먹었는데 그 구워먹는 치즈 한장에 8천원이라 결국 거기선 못사먹고 집에와서 장 봐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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