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창의적 이벤트 제안!

매일 선호작 페이지만 들여보다가

오랜만에 베스트가 표시되는 홈을 눌러보니

여러 할인 이벤트 광고배너가 뜨더군요.

순간 문득 든 생각이...

왜 문피아 이벤트는 매번 같은 느낌일까?

였습니다.(이벤트가 잘못됬다거나 싫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만약 내가 문피아 홍보담당이라면?

무슨 이벤트를 기획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다가

든 생각을 여기에 적어볼까 합니다.

이벤트 컨셉을 말하자면

*통조림에 당첨되었습니다!*

or

*여러분의 통조림을 뽑아주세요!*

or

*니가가라 통조림*

정도가 되겠군요.

하루에 한두편씩 보기 감질맛은

독자들을 위한 이벤트!

매주 또는 매달 독자들의 추첨을 통해서

선발된 작가분을 물좋고 공기좋은 숙소로

초대?! 한뒤 맛좋은 음식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자의적인? 연참을 이끌어내는

이벤트인 것입니다!

독자들은 연참으로인한 즐거움이있고

작가분들또한 편안한? 휴양의 기회를

드리는 거죠^^

이런 제 생각이 너무 허무맹랑 한걸까요?

[gorockju..]

작가 입장에서 얻어 먹은게 있어...자의적인게 아닌게 되겠는데요. ㅋㅋㅋ 새로운 걸 시도해 보는 건 찬성입니다.

[일민2]

경영자 : 별도 돈이 또 들어갑니다. 다른 방도를 찾아 봅시다.
근무자 : 옙 (돈 안들고 하는 방법이 있을려나...쩝)
경영자 : (돈 들이며 하는 건 누가 못해... 찌릿~~~)

[일민2]

차라리 독자 2분을 뽑아서 골드 투척.
1분은 그달 가장 많은 골드 쓰신 분(골드 20 증정)
1분은 문피아 운영에 가장 협조적이신 분(골드 10 증정)

CS 소미님!!! 나 이뻐????

[사마택]

CS 소미님이 이 댓글을 증오합니다. 각성까지 98%

[일민2]

CS하니님은 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지 않으셔서 CS소미님께 빌붙으려 하는데...

[사마택]

멋지군요. 아무래도 소미님이 더 인자하다는 소문이... 후덕하데요.

[적안왕]

그리고 문피아는 신문 1면에 실리는데...

[사마택]

CS 소미님이 이 댓글을 증오합니다. 각성까지 95.8%

[CS소미]

작가와 독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면
재미있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말씀해 주신 의견을 참고해서 더욱 알차고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드리는 문피아가 될 테니 지켜봐 주세요~~

[숲속고요]

허걱?! 소미님이 봐주셨어!
V8!

[금빛돼지]

15년 군만두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