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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소설씁시다
작성
17.12.20 10:03
조회
704

항상 궁금했습니다.

작품을 계속 구상하고 있는데도, 이걸 판타지로 넣어야 할지, 라노벨로 넣어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어디에선가 본 글로는

스토리가 좀 가볍다 하면 라노벨이고, 그렇지 않으면 판소라고 하는데


솔직히 소설들 보면 판타지로 분류되어 있어도 지나치게 가벼운 분위기의 소설도 많고, 라노벨로 분류되어 있어도 무거운 소설들도 많은데... 그냥 그런 거로 분류하는 것도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장르 구분하는 것도 판타지 / 퓨전 / 라이트노벨 등으로 나뉘어 있는 걸로 보면 뭐가 다르긴 다르니까 구분을 해놓은 건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전 그냥 판타지 소설 같았는데 댓글에는 ‘라이트 노벨 느낌이 많이 나네요... 제 취향은 아닌 듯...’ 뭐 대충 이런 댓글들도 달려있는 것도 봤고...

대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Comment ' 26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7.12.20 10:07
    No. 1

    라이트 노벨 본연의 가벼운 소설.
    그러니까 목표로 하는 독자층이 중고등학생이라면 라이트노벨.
    캐릭터 여럿이서 서로 알콩달콩 하는게 주로 라이트노벨.
    난 일본문화를 사랑하고 애니메이션과 만화 소설을 즐기며 그런 글을 쓰고싶다 하면 라이트노벨.

    그런거쥬.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소설씁시다
    작성일
    17.12.20 10:10
    No. 2

    그런가요... 아 전 왜 이렇게 분류가 마음에 와닿지 않는 걸까요 ㅠㅠ
    제가 느끼기론 그렇게 따지면 투베에 있는 대부분의 소설이 라이트노벨로 건너가야 할 거 같은 느낌이라서요 ㅠㅠ
    독자층에 따라서 분류하는 거라면 그럴 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어떤 소재와 어떤 스토리가 일본 문화 쪽과 연관이 있어서 라이트 노벨로 분류되는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너무 어렵네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7.12.20 10:18
    No. 3

    음. 토이카님이 쓰는 글은 라노벨입니다.
    취룡님이 쓰는 글도 따지고보면 라노벨에 가까운 판타지죠.
    둘의 차이는 취룡님은 굳이 뭘 하나 더 첨가하는 타입이라면 토이카님은 그냥 쭉 빼버리는 타입이죠.
    투베에 올라온 소설들이 너무 가볍다고 느껴진다면, 그 소설들이 무게조절에 실패한 케이스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카피에 카피를 하다보면 무거울수록 덜팔린다는 것을 알게되고, 점점 더 가벼워진 결과인 것이거든요.

    라노벨은 인물에 대한 고찰이나 메세지 따위는 개나줘! 하고 들어가도 되기 때문에 읽을 때 편합니다. 다만 그때 뿐이라 매일 한편씩 읽다보면 내가 뭘 보고 있었는지도 까먹게 되죠.

    난 판타지를 썼는데 읽는사람이 라노벨냄새가 나서 싫다고 말한다면 캐릭터가 단편적이고 수동적이고 딱 한가지 반응만 반복하는 몰개성적이라 버틸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체적으로 한국에서 라노벨 장르는 매니악합니다.
    흔히 사람들이 '오타쿠'라는 멸칭을 붙이는 경우에 해당하거든요.

    어떤 소재와 스토리가 일본문화와 연관이 있는게 아니라, 그쪽 애니메이션과 소설을 즐겨보고 이게 내 취향에 맞는다 라고 생각한 사람이 쓰는 글은 거의 전부가 라노벨입니다. 몰라요 전 그걸 말로 설명할 재주는 없네요. 어휘력이 부족하단 것을 새삼 느낍니다.

    그냥 막 손발이 오그라들고 그래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소설씁시다
    작성일
    17.12.20 10:24
    No. 4

    아하 그렇군요 ㅎㅎ
    느낌적인 느낌은 저도 대충이나마 알 수 있는데 ㅎㅎ 먼가 ㅋㅋ 그래도 어떤 기준이 있어서 분류가 되는 게 아닐까 싶었어요 ㅎㅎ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12.20 10:18
    No. 5

    요새는 양산형 판타지나 경소설이나 가벼운 판타지 모두 라노벨로 통칭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라노벨은 하나로 정리할 수 없는 개념의 일본풍 장르입니다.
    문피아 내 뉴웨이브 장르가 라노벨 장르 게시판으로 바뀔 때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반대한 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노벨'이라는 단어부터 영어가 아닙니다. 일본식 영어입니다. 소설(novel)의 정식 발음은 [노블]입니다.
    만약 일본 소설 안 읽어보셨거나 아리송하다면 판타지로 분류하세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소설씁시다
    작성일
    17.12.20 10:22
    No. 6

    그렇군요...
    근데 대체 일본풍이라는 게 뭘까요.. 한 마디로 서술할 수는 없겠다만... 그게 전 이해가 안 되네요 ㅎㅎ
    느낌적인 느낌은 대충이나마 알긴 알겠는데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7.12.20 10:29
    No. 7

    라이트노벨은 ....와 이거 말로 설명하기 정말 어렵네요.
    조아라에 연재된 적 있던 던전디펜스는 라노벨로 분류하기에 무리가 없죠. 주제라던가, 전체적인 분위기는 제정신이 아니지만 그 서술은 분명히 라이트노벨에 속합니다. 캐릭터도 마찬가지고.

    '으에엣!!' '하아앗!''이이익!' 하는 꼬꼬마들이 친근하다면 라노벨을 보고 계신겁니다.
    그냥 라이트노벨 분류 자체가 일본에서 만들어졌고, 일본의 특정 라이트노벨 출판사에서 출판된다면 그것이 라이트노벨인 겁니다.
    그것을 본받아와서 한국에서 쓰는 사람들이 라이트노벨이라고 분류를 하면서, 내 글은 라이트노벨입니다 라고 했기 때문에 생긴 분류구요.

    글을 쓰시는데 라이트노벨이 뭔지 모르겠으면 판타지로 분류해두세요.
    읽는사람이 보고 라노벨 같으면 거르겠죠.
    접근성면에서도 라노벨보다는 판타지가 낫습니다. 아니, 문피아에 라이트노벨로 분류하는 작가가 있긴 하던가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소설씁시다
    작성일
    17.12.20 10:42
    No. 8

    ㅋㅋ 뭔가 느낌적인 느낌은 알겠어요 저도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7.12.20 10:33
    No. 9

    어차피 한국산 라이트노벨이 웹소설로 수렴하는 현 상황에서는 별 구분이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러브코미디나 보이 미트 걸 초능력자 배틀물 같이 라이트노벨쪽에서만 통하는 장르가 아니라면, 그냥 판타지로 거는 게 나아 보여요.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12.20 10:34
    No. 10

    물건너에서 넘어왔기에 분류하기가 어렵습니다.
    권단위로 이야기가 정리되면 라노벨이라기도 하고....
    특별한 차이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0 초용운
    작성일
    17.12.20 10:53
    No. 11

    형식 상 중요한 차이점은 라노벨은 각 1권마다 에피소드 하나를 끝낸다는 점이죠. 주인공과 적이 싸우다가 주인공이 각성하는 연출하고 "이제 제대로 싸워볼까?" '00권 끝', 이런 식으로 연재를 하지 않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0 초용운
    작성일
    17.12.20 11:01
    No. 12

    그리고 내용상 차이점이라면, 애매하긴 한데 '일본풍'과 '라노벨풍'은 사실 다르긴 하죠. 일본에는 당연히 라노벨이 아닌 문학 작품이 수두룩하니 있고 그 작품들은 당연히 일본스럽습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이 한국어로 글을 쓰는데 그 내용이 일본스럽다면, 적어도 장르 소설판에서는 라노벨 읽고 글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일본풍이다 = 라노벨풍이다, 가 된 거죠. "에?"라거나, 흐흥
    거리며 이상하게 말 더듬는 히로인 같은 거?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7.12.20 10:54
    No. 13

    적안왕님 말씀대로 한권에 한 이야기가 완결되면 라노벨로 분류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6 offe
    작성일
    17.12.20 11:37
    No. 14

    라이트노블이라는 것 자체가 장르에 따른 분류라기 보다는 출판사 레이블에 따른 분류에 가깝죠.
    하지만 해당 레이블에서 주류를 이루는 특징들을 몇가지 모아보면 한 에피소드에 기승전결을 갖추어서 한 권으로 나온다는 점, 사건 중심의 진행보다는 인물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는 점, 그로 인해 등장인물의 묘사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점, 특히 소위 오타쿠라 불리는 대상이 주 독자인 점이 있겠네요.
    하지만 이러한 요소들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도 판타지로 분류되는 작품이 있고 이와는 전혀 맞지 않음에도 라이트노블로 나오는 작품들도 있죠.
    몇 몇 작품들, 예컨데 위에서도 언급된 던전 디펜스와 같은 경우는 판타지로 연재되었다가 내용과 전개를 수정해서 라이트노블로 출판되는 일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라이트노블과 판타지소설간의 경계는 상당히 흐릿하다고 볼 수 있죠. 일본색이 어지간히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판타지로 표기하셔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1 굉장해엄청
    작성일
    17.12.20 11:51
    No. 15

    서술이 '만연체'여도 라노벨에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라이트노블이라는 장르 자체가 꽤 복합적인(해물짬뽕같은) 장르이기에... 구분이 모호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6 다크월넛
    작성일
    17.12.20 11:52
    No. 16

    요새 일본 라노벨은 또 판무 느낌이 드는 작품이 여럿 있습니다. 애초에 라이트노벨은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요. 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라이트노벨이라는 단어는
    일본색+캐릭터를 띄우기 위한 이야기구성
    을 보이는 소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7.12.20 12:04
    No. 17

    라노벨은 일단 캐릭터들이 오글거려요... 과장되고 오바하고.. 리액션도 크고
    학원물에 많이 나타나는데... 저는 취향이 아니네여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8 wwwnnn
    작성일
    17.12.20 12:42
    No. 18

    별 의미 없어요. 얘네들이 영업하려고 나눠논 부류라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책좀보자잉
    작성일
    17.12.20 13:00
    No. 19

    판소=주인공위주이며 주변인물들의 특성이 없음.그놈이그놈.주요캐릭터몇몇외엔 전부지나가는엑스트라들.
    라노벨=주인공외에 등장하는캐릭터들 하나하나의 성격.특징등이 세세하게 살아숨쉬는것마냥 표현됨.그탓인지 세계관이 방대한글은 쓰기힘듬.

    판소가 큰세계관에서 주인공을중점으로 진행하며 그외의부분은 따로표현되지않는반면
    라노벨은 작은세계관으로 등장하는캐릭터하나하나를 중점으로잡아 에피소드가 진행됨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20 순두부정신
    작성일
    17.12.20 13:08
    No. 20

    '납골당의 어린왕자'라는 작품도 출판사에서 라노벨로 분류해놨더라고요. 결코 가볍지 않다고 생각하는데ㅎ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2.20 13:11
    No. 21

    제가 생각하는 라이트노벨은....소드아트온라인이란 애니처럼 일본 애니의 다수를 차지하는 그런 분위기...와 엇비슷하지 않나....그렇게 여겨집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2.20 13:29
    No. 22

    1. 가벼운 문장과 어휘 선별
    2. 한 권에 한 에피소드
    3. 사건 중심이 아닌 캐릭터 중심의 이야기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2.20 15:05
    No. 23

    라노벨이 일본에서 시작했는데
    “기존의 판타지 틀을 깨보자!” 라는 의도로 만들어졌고 현대적인 분위기에서 만화, 애니 캐릭터가 주를 이루는 소설입니다... 만

    말씀하신데로 현대판타지와 그 차이점을 명확히 구분하기 힘들죠.

    분위기의 차이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7.12.20 16:53
    No. 24

    어린애가 읽으면 라이트노벨이고 어린이가 읽으면 현대판타지 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0 패왕무적
    작성일
    17.12.20 21:28
    No. 25

    판타지에
    오글오글 꽁냥꽁냥이 들어가면 라노벨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17.12.23 13:05
    No. 26

    랄까체가 나온다면 라노벨로 분류하고 쳐다도 안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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