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앞머리가 다시 곱슬거리는게 '시져 시져 매우 시져' 라서
대충 자르러 갔어요. 앞머리만 자르면 1천원이랫어요.
잘랐어요.
..........바가지머리?
ㅇㅅㅇ 앞머리가 바가지 바가지 바가지 싸가지.....응?
거기다 앞머리 바가지에 대략 사선...........
왼쪽 앞머리에서 오른쪽 앞머리로 내려가는 알흠다운 곡선....
으음. 한동안 비니만 쓰고 다녀야.........
오늘 저녁은 소화잘되는 고기~
내일 아침은 맛난 3분 쇠고기 카레~ 2개 묶음에 990원이라니 역시 홍 플러스는 참 착해~
아이 좋아.
그나저나 오늘 운동 못갔네....내일 가지 뭐.
알바 1월 20일 쯤에 그만이다! 캬앍!
ㅇㅅㅇ.........오토바이보다는 그냥 스쿠터 살까.....운전하기도 쉽고 도도도도도동~ 거리는것도 좋고......우우훗?
미라쥬 사삼. ㅇㅋ? 살때 무조건 센터 가서 보증받고 사삼. 다른건 몰라도 오토바이는 엔진고장이 가장 돈 많이 깨지는 건데(엔진 한번 열어보는 것만으로도 일단 십만원이 넘음...ㅜㅜ) 엔진소리가 너무 크고 불규칙하다 싶으면 십중팔구 실린더 마모가 심함. 즉, 초보 구매자가 이런 걸 막기 위해선 무조건 센터가서 아저씨한테 한번 보고 어떠냐고 물어봐서 보증을 받는 게 좋음.
네이키드? 네이키드는 말그대로 아메리칸 스타일 직립 좌식 오토바이를 말함... 휘몰아치는 바람을 그대로 온 몸으로 다 받을 수 있어 투어링용, 통학용으로 좋음...
미라쥬... 초기 모델은 잔고장이 좀 많아 리콜이 있었지만 2000년 식 이후꺼 사면 대략 안심할거라 예상. 오토바이는 꼭 책임보험을 들고 등록한 후 타기를.
-_- 지르삼.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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