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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0 청독
작성
06.12.26 22:20
조회
126

여러분들은 화 어떻게 푸시나요?

...저 너무 쌓였나보네요.

정말 미칠것같은....좋은 방도 없을까요?

전 원래는 그냥 그냥 묶어두는 체질이라

너무 많이 쌓여서..폭발해버린것 같아요.

최근에 신경이 너무 날카롭고..심장도 자주 아프네요.

안좋은일이 겹친다지만..후우

이거..정말 미칠것같은..

이것도 병인가요?....

각자마다 좋은 방법 추천을 해주세요...!!


Comment ' 44

  • 작성자
    Lv.1 시리벨로
    작성일
    06.12.26 22:21
    No. 1

    인형이나 배개를 벽에대고 주먹으로 퍽퍽..

    짱구에서 유리에게 배운기술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12.26 22:21
    No. 2

    우유1리터 원샷!
    우웅......그냥 잠자기.
    또는 미친듯이 우유 마시기 음료수 마시기, 밥먹기.
    또는 잠자기, 한말 또 하기 궁시렁 거리기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6.12.26 22:21
    No. 3

    전 음악을 듣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카레왕
    작성일
    06.12.26 22:21
    No. 4

    먹어요. 내지는 바이크 타고 제로의 영역을 꿈꾸.....면 죽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餓狼
    작성일
    06.12.26 22:22
    No. 5

    술을 마십니다. 그래도 울분이 안풀리면 벽에 머리를 박습니다.(자해;;;)
    한번은 술먹으면서도 화가 안풀려서 머리로 소주병을 깬적도;;;;
    (보는 사람마다 정상이 아니라고 하더군요;;;저도 그럴게 생각하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12.26 22:23
    No. 6

    가나데와님/........감사합니다.그런데 제 체질은 아닌듯하네요.
    가월님/....우유 1리터는 패스구..잠은 점심내내 잤어요.
    Reonel님/...음악 미친듯이 듣고있어요..음악이 짜증날 지경
    카레왕님/.......방금까지 계속 먹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12.26 22:24
    No. 7

    餓狼님/..후우..저도 지금 제정신이 아닌것 같네요.후우
    무튼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餓狼
    작성일
    06.12.26 22:24
    No. 8

    군대있을때까지는 머리가 아니라 손으로 벽을 치면서 자해했는데
    한번 그랬다가 뼈상해서 다친적이 있어서 작업뛰기 싫어서
    그런거 같다고 개갈굼당하는 바람에 다음부터는 머리로
    박기 시작했다죠(먼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12.26 22:27
    No. 9

    餓狼님/음...^^시간이 다 해결해줄테죠....후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6.12.26 22:31
    No. 10

    그냥 가만히 있으면...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12.26 22:33
    No. 11

    가상인님/.....후우...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12.26 22:34
    No. 12

    소리를 지르며 진삼국무쌍3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12.26 22:36
    No. 13

    쿠쿠리님/....소리 막 질렀어요..후우
    그런데 또 그 소리 부르는 자체가 싫어서 미치고..
    ..별 가지가지 이유가 짜증...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6.12.26 22:37
    No. 14

    자요. 그러면 한결 나아집니다.
    웬지 재부팅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12.26 22:39
    No. 15

    전차남님/감사합니다^^
    하지만 점심내내 잤다는거...ㅜㅜ
    그 방법은 점심에 써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붉은떡볶이
    작성일
    06.12.26 22:39
    No. 16

    시간이 조금 있으시다면 귀에 이어폰을 곱구요..계획없이 무작정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걸어보세요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정리되기도 하고요...그러다 지나가다 서점이 보이면 잠시 책도 뒤적거리다가..군것질도 하고요 오랫동안 연락안된 보고싶은 사람들에게 안부연라도 해보고요...일종의 다른 감정들을 조금씩 섞으면서 화를 희석시키는 방법으로 제가 쓰는 방법인데요.. 저한테는 효과가 있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06.12.26 22:40
    No. 17

    그냥 잊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식으로 표출을 하든지 그 반동은 생각보다 크게 돌아오더군요. 결론은 '시간이 약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허물없이 어울리는 친구들을 불러서 유치하게 몇시간 놀다보면 잊어버리게 되더군요. 여름에는 비올때 맥주캔 하나씩 손에 들고는 빗속을 뛰어다니기도 합니다. 학창시절 같이 즐겼던 격투게임에 몰두하기도 합니다. 제게 한정된 이야기지만 친구가 가장 훌륭한 약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tarim
    작성일
    06.12.26 22:41
    No. 18

    엄청 웃긴 만화책을 봅니다. 영화보다 집중이 잘되요. 코앞에 놓고 봐서 그러나..
    그리고 아무 생각도 안하고 잡니다. 생각나면 그날을 잠 못잡니다. ㅠㅡㅠ
    대청소를 하거나 정리정돈을 합니다. 모든것이 정리되면 개운~
    누군가와 수다를 떱니다. 말을 많이하면 기분이 풀려요. 제일 바람직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amant d..
    작성일
    06.12.26 22:41
    No. 19

    바이크 타고 질주하기

    친구랑 놀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12.26 22:42
    No. 20

    무풍님/....움직이긴 귀찮다는 .... 풉..ㅜㅜ
    별 가지가지 이유가..ㅜㅜ흠흠...지금..혼자 막 발버둥 쳐서...
    그것도 짜증나지만 조금 풀리긴 하네요...
    막 혼자 별 방광을...[털썩]

    에어가이츠님/....그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하지만 친구가 없다는거죠...
    네..시간이 해결해주지만..지금..태어나서 한번도 분출한적이..후우
    너무 모았어요..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友酒
    작성일
    06.12.26 22:42
    No. 21

    저는 곰인형 대따큰거 하나 사놨습니다.. 열받을때마다 그걸로 화풉니다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붉은떡볶이
    작성일
    06.12.26 22:43
    No. 22

    ㅎㅎ;; 청독님 조금 귀여운 면이 있으신것 같다는 ..;;;;; 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amant d..
    작성일
    06.12.26 22:43
    No. 23

    원래 청독님은 어떤 아이돌스타의 소녀팬? 같은느낌?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12.26 22:44
    No. 24

    소래자님/네 감사합니다.
    만화책..지금은 없고 책이라도 봐야겠어요.

    비트님/전 바이크 안타서 모르겠군요.
    친구는 말했다시피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12.26 22:44
    No. 25

    반달곰님/........좋겠어요.

    무풍님/..요즘따라 그소리 너무 많이듣는다구요..;;

    비트님/....도대체 그게 뭐냐구요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06.12.26 22:46
    No. 26

    그렇다면 소리를 지르시거나 물건을 부수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소리는 스포츠를 보실때나 노래방이 좋고, 부수는 물건은 다치지 않을 물건을 미리 준비하셔서 몸이 노곤해질때까지 두둘기십시요.

    노래방에서 원없이 소리지르시는건 상관없지만 물건을 부술때는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tarim
    작성일
    06.12.26 22:47
    No. 27

    술 한잔하고 가는거얏!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화천낙
    작성일
    06.12.26 22:47
    No. 28

    1. 먹는다.
    2. 먹는다.
    3. 먹는다.
    이 세 가지 중에서 하나를 행합니다.
    ps. 그래서 몸무게가...ㅡ 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12.26 22:48
    No. 29

    에어가이츠님/감사합니다!(__)
    음..후...ㅎㅎ
    그거..좋은방법이죠..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amant d..
    작성일
    06.12.26 22:48
    No. 30

    저상태에서 술한잔 걸치고 거나하게 술되면 아주 펑펑울거나 폭발해버릴것 같은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12.26 22:48
    No. 31

    소래자님/....키킥..^^

    화천낙님/................너무 먹어서..도저히 못먹겠어요...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범패
    작성일
    06.12.26 22:48
    No. 32

    그냥 슬픈 영화 보면서 울면 풀어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12.26 22:48
    No. 33

    비트님/...지금 술안먹었는데도..혼자 발버둥@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12.26 22:49
    No. 34

    치우천자/....슬픈 그 주인공이 짜증나서 미칠것같아서 그건 포기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amant d..
    작성일
    06.12.26 22:50
    No. 35

    아 청독님.....ㅡㅢ;;;;

    바이크 타고 질주하기

    친구랑 놀기

    애인이랑 놀기

    그냥 다 때려부수기

    중에 택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12.26 22:51
    No. 36

    ....바이크 무서워서 안되구요..
    친구랑 지금 나올 친구가 연락이 안되구요
    애인은 주무실때구요
    때려부수기..난 소중하니까 안되요..흥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범패
    작성일
    06.12.26 22:52
    No. 37

    그럼 그냥 계속 화내세요 화는 났을 때 다 뿜어내야지
    속으로 참고 있으면 더 안좋아요
    아무나 표적으로 삼고 욕을 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amant d..
    작성일
    06.12.26 22:53
    No. 38

    애인은 주무실때구요 라는 말은....?

    +_+


    청독님은...솔로가 아니었단 말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12.26 22:53
    No. 39

    치우전자님/...흑...다들 주무세요..ㅜ.ㅜ
    그리고 전 남에게 피해줄..그게 아니라 ㅎ

    비트님/..풉..농담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amant d..
    작성일
    06.12.26 22:55
    No. 40

    때려부수기..난 소중하니까 안되요..흥 !

    일단 이거 해명하시고...쿨럭



    결코 농담이 아닌듯....+_+

    +_+ 먹잇감 발겨언! +_+

    후후후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InCo
    작성일
    06.12.26 23:33
    No. 41

    화를 먹습니다...
    진짜 심하면 화난 거에 대한 해결법 분석에 들어가거나...
    잠을 자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12.26 23:42
    No. 42

    여름은 조금 곤란하지만, 겨울은 찬바람을 맞는 것을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12.27 01:25
    No. 43

    자버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이곳
    작성일
    06.12.27 04:02
    No. 44

    저는 음악 들으면서 웁니다;
    감정을 폭발 시키는 것이 어렵지.. 한 번 터뜨리고 나면 시원하지요.

    정말 많이 복잡하면 몸을 혹사 시킵니다.
    3시간이고 4시간이고 걷습니다.
    완전 탈진해서, 걷는 것이 힘들어지면..
    다른 일은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죠.
    기분도 많이 괜찮아지더군요.

    현대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정말 많다고 하더군요.
    과거보다 아는 것이 더 많고, 알 수 있는 수단이 많아서 그럴까요..
    정말이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다면...
    수명대로 살기는 꽤 힘들 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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