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에 각종 페널티를 부가하면 작가님들이 다른 플렛폼으로 이동한다고 하더군요.
매출이 떨어지게 되니 문피아에서 대응을 안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연중문제 나올 때마다 작가님들이 쉴드 치는게 작가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구독수 100도 안나오는 글 붙잡고 있으면 굶어죽는다 이거더군요.
그럼 페널티가 아닌 작가님들이 유료화 하면서 약속을 거는 겁니다.
보험을 들어도 상품설명서가 있고 어떤 경우에 보험금이 덜 지급되는지 일일이 다 알려줍니다.
사전고지 하는거죠.
유료화 하면서 나는 구독자수 얼마 이하가 되기 전까지 주 몇회 성실하게 연재 하겠다.
성실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민사상의 불이익도 감수 하겠다.
무단연중 하면 정말 민사소송 거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읽는 독자도 만족이고 약속을 한 작가님도 좀 더 열심히 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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