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빠른년생 친구 입시하는 거 좀 들어보니 웹소설과가 인서울에 많이 있더라고요.
문창과는 순문학 스타일로 배운다고 들었는데 전 웹소설과도 가보고는 싶어요. 어디를 지향해야 좋을까요? 두 학교 모두 실기로 치뤄지는 거라 빨리 선택해서 입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근데 빠른년생 친구 입시하는 거 좀 들어보니 웹소설과가 인서울에 많이 있더라고요.
문창과는 순문학 스타일로 배운다고 들었는데 전 웹소설과도 가보고는 싶어요. 어디를 지향해야 좋을까요? 두 학교 모두 실기로 치뤄지는 거라 빨리 선택해서 입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문예창작과 안으로 장르분류가 되어있지 않고 아예
분리되어있군요
문창과라 순문학 스타일로 배우는다기보다
모든 문학의 통론을 가르치겠죠?
웹소설작가가 뚜렷한목표라면
웹소설 한우물 파는게 맞는듯하지만
사람이 수시로 바뀌니 꿈도 수시로 바뀌잖아요
웹소설이라
저는 이건 부딪혀봐야하고 아직은 폐해가 적잖이 있고 해결책이 없어 곪고 있는 상황에
마케팅을 가르치는 글의 경영이 뚜렷한 장르인듯합니다.
웹소설의 정의에 확고한 신념이 있으심 모를까
통론에서 각론의 우주를 펼쳐보시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제가 드럼이전공이지만 영상 음악과를 들어가 여러 가지를 배우고 드럼을 연주할때와
드럼만 파다 음악을 연주하는건 다르거든요
학교니까
일단 통론속에
지금웹소설이라는장르는 마케팅에 치중된 폐해가 곪아터지고 있어요
웹소설이 어떤 시대적 마케팅이 특징인 장르가 아닌
어떤 확고한 정의를 부디 기대해봅니다.
제 글에 오셔서 댓글로 푸념하시는 기존 작가님의 말씀에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해서 글이 가려진다는 거라고
그래서 자극적이고 경계선 가까이에 아슬아슬 쓰는 글
저는 아예 그냥 제목을 정하고 글을 써야하는 지경이 너무 동감되어
아무 답댓글도 달지 못했어요
나중에 라디오 작가나 드라마작가등등
여러 가능성을 아직은 열어두심이
좋을듯하여
문창과를 추천합니다
Comment ' 5